요즈음 소위 영성이라는 이름으로 그러니까 기존의 지구상의 종교나 수행의 방식에는 식상하고 무엇인가 새로운 것을 찾고 있는 영혼들.... 이여
지구의 의식상승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에 따라 그대들은 설정하고 의도하여 지금 이 지구라는 행성에 머물고 있다.
지구라는 환경과 이곳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거칠고 낮은 파동의 의식으로 인해 그대들은 힘들고 상처받고 또한 고통받으며 지금도 어느 구석에서 웅크린채 또는 자신과의 싸움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고통받거나 방황하고 있을 것이다.
영혼에 따라 다르지만 더러는 이곳 지구별이 거의 낯설고 적응되지 않는 그러니까 처음 지구를 방문하는 영혼부터 몇차례의 환생을 거치며 어느 정도 지구에 적응했으나 왜 자신이 이곳에 오게 된 지를 모르고 있는 영혼들 그리고 많은 준비를 거쳐 여행을 끝내고자 하는 영혼들 까지....
지구라는 교육장은 우주의 계획에 따라 조금 더 수월한 경험터로 바뀌게 될 것이다.
그러니까 지금 지구인류의 평균의식이 유치원정도의 수준이라면 지금 의도대로라면 중학교 정도의 수준을 가진 학생들이 머무르는 교육장으로....
조금 덜 거칠고 덜 빡빡한 가운데 약간은 쉬면서 교육받고 갈 수있는 곳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지구가 왜 이렇게 거칠고 힘든 파장인가 하면.... 지구별의 원심력은 의식이 3을 넘어 그러니까 4이상이 되어야 벗어날 수 있다.
우주에는 81개의 태양이 존재하고 1개의 본의 태양을 중심으로하여 80개의 태양이 위성인 행성을 가진채 그 주위를 돌면서 회전하고 있는데....
지구은하의 태양의 원심력이 의식 3이하의 힘은 되밀어 버리는 것이다.
그런데 거의 대부분의 지구인류의 영혼은 3의 수준에 머무르고 이 지구를 벗어나지 못한채 그 안을 맴돌게 되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대로 우주의 자궁은 그 영혼의 개별 의식의 상태에 따라 다음의 경험으로 탄생하게 한다.
그러니 그들 영혼들은 지구를 방문하는 6이상의 영혼들에게는 참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거칠고도 예리한 지성에 의해 길들여진 에고들인 것이다.
더불어 이 지구인류의 삶의 환경 시스템 역시도 참 어렵게 설계되어 있다. 돈과 물질 명예 권력 건강.... 이러한 신념을 상위자아에 두고 서로 경쟁하고 대립하며 종교라는 이름으로 포장된채 우주의 근본원리는 미지로 감추어져 있다.
어찌하건 필요한건 이것이다. 그대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런 것들이다.
ㅇ 우주란 전체는 하나의 홀로그램이며 그 안에 무수한 생각의 펼쳐짐 들이 있는데 그것은 에너지의 원리에 따라 변해가고 경험되어져 간다는 것
ㅇ 이 에너지란 그대들이 알고 있는 의식의 차원, 만물에 편재하는 지성으로서 지켜보는 앎이며 힘의 수준이라는 것
ㅇ 이러한 프로그램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서는 영혼이라는 즉, 에너지의 원리를 알고 넘어서야 한다는 것
ㅇ 그대들은 사랑을 배우기 위해 이 지구에 온것 이라는것.
지구의 인간들이 가지고 있는 그 모든 인간으로서의 속성을 다 사랑하게 되면 그리하는 과정에서 마음이라고하는 에너지의 차원들을 다 넘어서게 되고 그러면 인간으로서 신을 완성하여 그대들의 고향으로 더욱 성숙한 의식으로 또는 완성된 자연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다.
그러니 결코 슬퍼하지 말 것이며 외로워하지도 말 것이며 상처받지 말 것이며 두려워하지 말 것이며
그대는 혼자가 아니라 늘 하나안에 있음을 늘 영원한 사랑안에 있음을
지구별의 차원상승을 우리 은하계뿐만 아니라 다른 은하에서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으며 그 과정에 위임받은 존재들이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
프로그래머의 역할을 대신 수행하고 있다는 것.
지구에서 미지에 둘러쌓인 인간들이 보여주는 의식에 따라 그들의 운명은 결정될 것이란 것.
어찌하건 이미 이곳을 방문한 이상 그대들의 그 목적을 이해하고 깨어나서 그대들이 하고자 의도했던 대로 그 역할들을 다해 나가기를 바라며
그 역할이 무엇이건 그것은 우주의 속성인 사랑을 전하고 사랑을 펼치며 사랑이 되어가는 과정임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또한 이 우주를 움직이는 신성한 신의 일부인 그대 영혼들의 여정을 항상 축복하고 있음을 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그대들의 고향별에 돌아가는 그날까지 지구를 더 많이 사랑하고 인간을 더 많이 사랑하고 이 우주를 더 많이 사랑하는 성숙한 영혼들이 되어 주시기를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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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