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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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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71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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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5-07 20:01:56 |
| 조회수 : |
790 |
꿈 시리즈 마지막회 입니다...ㅎㅎㅎ...
어떤 넓은 들판이었습니다.
끝없이 펼쳐진 들판에는 군데군데 키가 큰 나무들이 서있고 드문 드문 큰 바위가 서있는
마치 미국의 어떤 벌판을 연상하게 하는 그런 곳이었지요
사람들이 무리지어 군데 군데 모여 있습니다.
입고 있는 옷은 마치 옛 미국의 인디안이 걸치던 그런 옷이었습니다.
그리고 주위의 환경과 분위기는 아무것도 인공적인 것이 없지만
엄숙하고 또한 평화로운 느낌을 주는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그 가운데를 저는 천천히 걸어가며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봅니다.
그런데 지나가면서 사람들이 저를 따라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어느새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고 거기에서 저는 무엇인가 사람들에게 열심히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를 한지는 내용은 잘 생각나질 않습니다.
폐허가 된 벌판에서....
마치 무엇인가 새롭게 시작하려는 준비를 하는 그런 느낌이었지요
.......................
꿈은 자신의 무의식 또는 심층의식의 현상입니다.
1. 평소에 많은 생각을 하는 것이 나타나는 아스트랄적인 의미가 있고
2. 자신의 의식이 깨어나고 발현되는 지각몽이 있으며
3. 집합의식이나 무한의식의 어떤 내용을 미리 당겨서 보여주는 미래몽이 있습니다.
우리의 현실이 근원의식의 펼쳐진 하나의 꿈이라면 우리가 자면서 꾸는 꿈 또한
또다른 하나의 자기 현실입니다.
현실은 집합의식의 경험을 반영하는 하나의 꿈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의식이 열리고 깨어나면 우리가 꾸는 현실의ㅡ 꿈도 그 내용이 달라질수 있다는
의미이지요
혼자 꾸면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잠자는자 꿈을 꾸지만 깨어있는자 현실을 본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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