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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자유인의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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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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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4-12 01:24:46 |
| 조회수 : |
891 |
천도....
죽은 자를 사후세계에서 꺼내어 인도(人道)로 인도한다....
이런뜻인데
이미 설명한대로 그 사자의 의식적 단계에 따라 천도의 의미과 내용도 달라집니다
일반적으로 3의 의식에 해당하는 귀신들은 그 에너지가 부족하여 4천으로 옮겨지지 못합니다
이때 그 에너지를 실어 다시 자궁안으로 들어가게 하는 의례적 절차....
우선은 이런 의미가 있지요
그런데 이 3의 의식을 블랙홀로 넣기 위해서는 최소한 6이상의 에너지의 빛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6의 에너지로는 그 이상 즉 8의 진공에 데려다 놓을수는 없습니다.
보통 무속인들이 행하는 의식은 무속인에게 주재하는 신의 의식이 아스트랄 즉, 3에 머무는
의식들이 대부분으로서 진정한 의미의 천도는 이루어 지지 못하는 것입니다.
절이나 교회등의 기성종교에서 이루어지는 천도제나 영혼을 위한 기도등도 그 의식을 주관하는 자의
의식적 상태가 어디에 머무르느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우리나라에서 6 이상의 열린의식을 가진
종교인이나 사제가 몇이나 되는가를 보면 알수 있겠지요
천도가 제대로 이루어질려면 그의 의식적 단계를 높여 8의 진공에서 몸을 받게하는 것이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그 혼의 진동을 높여야만 합니다.
몸을 벗은 상태에서는 물질의 제약을 받지 않으므로 진동을 높이는 것이 쉬울 수
있는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그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어쩌면 더 어려운 일입니다.
즉, 우주의 질서에 따라 의식이 움직이므로 몸을 입고 있을때 의식을 높이지 못하면
마지막 9의 단계에서 다시 ㅇ 의 연결이 있어야만 그 상승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니 죽은 상태에서 공부가 되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란 얘기입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천도란....
사실은 살아서 천도(天道)에 따라 자신의 의식을 천도(遷度) ....
즉 의식의 도수를 옮기는 것이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왜 제가 평소에 살아서 열심히 공부해야하며 잘 사는 것은 잘 죽기위함이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또 살아서 현실에는 정 급하면 이웃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아니면 119에 전화하면 그래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수 있지만 죽어버리면 캄캄한 속에서 아무 도움도 받지 못한체
길을 잃고 헤메이게 된다....
그리고 살아서 현실에는 편법도 통하고 술수도 거짓말도 통하지만 죽은 이후에는
모든것이 너무도 정확하며 틀림없이 작용하므로 정말 진실은 죽은후에 드러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딱 자신이 공부한 만큼 꼭 그만큼이 자신의 죽은 후의 현실이 되는 것이므로.....
죽음 이후를 생각하면 정말 살아서 잘 살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되새겨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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