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판에 있는데 사람들도 많이 함께 같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지기 하늘에서 무엇인가가 떨어지더니 폭탄터지듯이 터지면 많은 사람들이 다치고 죽습니다.
사람들은 우왕좌왕 도망다니면서 어찌할 줄을 모르고 사방이 아수라장이 되었습니다. 저도 사람들 틈에서 함께 도망을 다니느라 잠시 왔다갔다 하다가....
문득 생각이 들어옵니다. 내가 왜 이러지.... 왜 도망을 다니고 피해다니고 이게 아니데...하는 마음과 함께
잠시 그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 명상을 했습니다.
눈늘 뜨고 보니 이전과 같이 상황은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전처럼 도망다니지 않고 저는 하늘을 응시하면서 고개를 돌립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제가 바라보는 곳.... 그 지점에서 이전처럼 무엇인가가 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그렇게 떨어지는 곳에서는 사람들이 이전처럼 많이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그렇게 몇군데를 바라보다가 그렇게 깨어났습니다.
이것이 다 입니다.... ㅎㅎㅎ.... 이것도 재미 없죠...??
깨침
2011-04-28 10:17:06
안녕하세요~~~ 원장님~~~!!!
원장님 꿈 시리즈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저도 꿈을 하나 꾸었는데 무슨 의미인가 하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구름과 폭포같이 쏟아지는 비, 그리고 그 지역 사람들이 다치고 죽는 상황이 었습니다.
그런데 그 구름이 저를 향해 오길래,
저는 순간적으로 피할 수 없는 상황이란 걸 직감하고,
"모든 것을 맏깁니다. 뜻데로 하십시요"하니 그 구름이 사라지더 군요.
그 다음 저는 줄행랑~~~ ㅋㅋㅋ
사랑합니다.
3편 기대합니다.
길
2011-04-29 06:36:19
깨침형님 잘 계시죠?...^^...보고 싶습니다.
저도 정초때 꿈에....한국에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전국이 물에 잠겨 있더군요. 그래서 가족들과 함께 상황을 알기 위해 TV를 보고 있었죠. 그러다 스승님과 함께 기도를 하자고 해서 했더니 하늘 오른편에 푸른하늘이 드러나고 왼편하늘의 시커먼 먹구름도 물러가게 되더군요. 그 뒤 스승님께서 지리산으로 가자고 하셨죠. 아무래도 수해가 있을라나 봅니다.
그리고 어제 꿈을 꾸었는데....밤이었고 노대통령의 장례행렬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운구차 바로 뒤를...노대통령이 생전에 타던 대통령전용차를 직접 운전하며 따라가고 있었습니다. 마침 운구행렬이 미아리를 지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인도에 있었고, 더러 찻길에도 있었는데...차가 지나가니 자연스레 비켜주더군요. 운전을 하면서 눈물이 흐릅니다. 그러면서..노대통령이 지녔던 그 사랑의 뜻을 잇겠다고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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