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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73 Viewing 
  소망에게
글 쓴 이 :  그림자 등록일 :  2011-01-11 23:34:21 |  조회수 : 1467


편안하게 바라보지못해 미안합니다

그저 있는 그대로 인정하지못해 미안합니다

자신의 모습도...남의 모습도...세상의 모습도,,

그저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고 수용하지못해 미안합니다

당신은 완벽하고 아름다움인데 내가 바로보지못해 미안합니다

모든 것이 내 욕심이겠지요 하지만 시간이 그 욕심마저도......

지금은 힘이 들어도 분명 편해지겠죠 당신도 나도

늘 감사하고 고마워하며 사랑이 되기 위해 오늘도 소망합니다
수연 삭제
2011-01-11 23:34:47 		그림자님의 맘이 너무 아름답네요.^^
두분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충만하시길 바랍니다~~~
심공 삭제
2011-01-11 23:35:03 		소망님은 든든한 그림자가 늘 곁에 있으니 좋겠습니다

두분의 아름다운 영혼들이 춤을 추고 있는것 같습니다

두분 서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가 좋습니다

두분의 삶에 무한한 축복과 사랑을 전합니다
소망 삭제
2011-01-11 23:35:2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두 늘 감사하고, 고마우이~ (빨랑 빨랑 있는 그대로 수용되길 바래~^^)
무진장 삭제
2011-01-13 00:37:10 		아!!! 글속에서 행복한 모습이 보이네요.(손발도 쪼매 오그라들고^^) 그래도 부러우면 지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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