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가셔서 메뉴 < 종교단체 >에서 제목 :" 이곳이 어떤 단체인지 궁금합니다" 라는 학인님의 글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길
2010-12-22 02:17:20
고교 대학선배인 학인님이...20여년전에 제게 이런 이야기를 했었죠...
"지옥이 뭔 줄 아니?"....
".....@@"
"어떤 사람이 지옥을 보고 왔다는데....
지옥에 있는 사람들은 바로 한발짝만 걸어나가면...빛인데...
그걸 못보고...자신이 쳐놓은 어둠속에만 있고 벗어나지 못해..."
플라톤의 동굴의 비유와도 비슷하죠....^^
이젠 이 이야기를 학인님께 모두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젠 제가 하나 묻고 싶습니다.
"바로 당신께 있어 성불하고 붓다가 된다는 것은 무엇입니까?"
선배님....사랑합니다...._()_
소망
2010-12-22 11:43:29
예전의 저같은 분인가봐요~
몰라서 그런거니까 정말 맘 넓은 저희가 너그러이 이해해주고, 사랑해 드려야겠죠?
댓글을 달아드리고 싶었는데 회원가입이 걸려서..ㅋㅋㅋ
원장님 길님 자성의집~ 아자 아자 파이팅^^
길
2010-12-25 08:10:35
소망 잘 있었지?....^^....
선배인 학인님은 불교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고,
무엇보다 순수하고 애정이 많은 분이야..
(그 점에서 소망과 비슷하네...^^)
그리고 내가 마음공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을 때
처음 그 길을 이끌어주신 은인이기도 하지
아마 학인님을 만나지 못했다면...자성의 집에도 오지 못했을거야..
그래서 비록 오랫동안 뵙진 못했지만 늘 감사하고 있어...
저 글도 잘 보면 나에 대한 애정이 담겨 있지..
지금 마치 다른 길을 걷는 것처럼 보일 뿐
실은 같은 길을 가고 있는거야..
그래서 다시 만나리라 알고 있어.....
소망~....오랜만에 답글보니 반갑고...^^
함께 해주려는 그 마음...고맙네...ㅎㅎㅎ
그림자...아림이하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
그림자
2010-12-28 10:57:43
담겨있는 의미와 보이지않는 진실이 바라보는 모든이의 눈에 똑같을 수 없기에...
이렇게 바라보는 분들도 계시구나라는 생각을 할 수 있는 기회로 삼아야겠네요
이러한 노력이 저희들에게 필요한 이유가 진정 사랑이 필요한 분들과의 인연이 중요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많이 추웠는데 아오스 가족님들 크리스마스는 잘 보내셨나요? *^^*
김종환
2010-12-28 22:52:54
세상엔 참 많은 의견과 자기 생각에 빠져 사는 사람들이 많죠. 성철스님이 그래서 방편으로 삼천배와 방망이가 필요했을거라 생각합니다. 정말 궁금하고 의심이 가면 직접와서 원장님과 차라도 한잔하고 나서 이런 글을 올리면 이해는 하겟는데 들리는 소문이나 글 몇자 읽고 나서 이러니 가슴이 아픕니다.그래도 이 분을 위해 기도하고 축복합시다. 이 모든게 사랑이니까...그리고 우린 사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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