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친지들...이웃들.... 오랜만에 만나 사는 이야기를 듣고 얘기들을 나누다 보면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지 우리가 무엇에 관심과 마음을 두고 사는지 우리는 왜 갈등과 번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지를
다른이들의 삶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수 있으셨을 겁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간과 공간과 자연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공평하게 주어지지만 그가 가지고 있는 내면의 가치와 생각의 차이에 따라 그의 인성과 깊이에 따라 우리는 같은 세상을 전혀 다르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존재하는 것이 이 시대에 이 자연에 이 시간과 공간에 누가 되지 않고 내가 존재하는 것이 이 세상에 빛과 거름이 되는 삶을 살아가야 무엇보다 자기 자신에게 보람있고 떳떳한 인생이 되며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는 삶이 되지 않겠습니까
이제 자기 자신의 존재가치를 무엇보다 소중하게 그리고 충분히 행복할 만한 이유가 있도록 만들어 나가시기를
" 나는 충분히 사랑받고 행복할 만한 가치가 있다 "
라고 스스로 인정하실수 있기를 그런 마음과 시간들로 오늘 하루를 채워가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 모두를.... 진정 사랑합니다.....^^&
길
2010-09-24 12:34:22
예~ 물론 잘보냈습니다....^^
여담입니다만...추석전날 빛의 띠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꿈에....제가 누운듯한 자세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스승님께서 제 무릎에 앉아 제 몸에 온전히 기대시는 꿈을 꾸었죠...ㅎㅎㅎ
오랜만에...출연해주셔서 대단히..감사합니다....^^&
스승님의 가르침은 모든 것이나
그것을 누가 듣느냐에 따라 그 담기는 것은 다르더군요.
진리가 근기에 맞추어 감응한다는 것이 이런 뜻이었나 봅니다.
그러나 저는 스승님의 가르침을 전하면서 모든 사람이 그 가르침을 좋아하고
따르게 될것이다..라고 강요어린 욕심을 부렸던 듯 합니다.
그냥...전하기만 하면 자연스레...감화될텐데...^^...ㅎㅎㅎ
이 놈의 어리석음이란...^^
Anyway 이 생에 스승님을 만나게 된 위대한 축복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그림자
2010-09-26 12:55:11
저는 올해도 추석은 좀 바쁘게 보냈습니다.다른게 있다면 차례를 지내는 시간은 짧았지만...
마음가짐은 의미와 뜻을 가지고 지냈습니다...
가을이라는 의미가 삶을 참 가볍게 해주고 있음에 감사하면서... 큰 비로인해 차례도 지내지 못한 분들이 있어 마음이 무거워 질려고 합니다...
혜명님&원장님 그리고 아오스가족 모두는 별탈없이 추석을 보내셨는지...
항상 욕심없는 사랑이 충만하시길...
깨침
2010-09-28 11:17:44
예~~~
원장님, 혜명님, 그리고 모든 분들 모두 잘 보내셨죠~~~?
토요일 뵙겠습니다~~~ 부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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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