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자마자 술한잔 얼큰히 하신 해인님의 도판 곁들인 세상사는 이야기 재밋게 듣고 먼저 한잠 하시려 가신후.....
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친구들과 얘기꽃을 피우다보니 어느새 밤을 훌쩍 지새우고 잠시 눈붙이고 일어나 또 맛있는 만두국 먹고....
2011년 2012년에 있을 변화와 그 영적인 의도 우리가 지금 기도하고 있는 이유와 그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마음을 가다듬고
연기법에 대한 얘기도 나오고... 귀신과 사후세계, 천도에 대한 얘기도 나누고... 아침에는 믿음 소망 사랑에 대한 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를 얼마나 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 분명 우리에게 필요하고 영양가있는 말들이었으리라 생각됩니다
늘 듣고 또 비슷한 내용이지만 들을때마다 다르고 새롭다는 혜명님 말씀처럼요...ㅎㅎ...
편안한 곳에서 안락한 잠자리와 너무 정성들이고 맛있는 음식 준비해주신 나무님과 도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하신 다른 친구분들의 마음까지 담아 대신 인사드립니다...^^&
참 그리고 그동안 열심히 살아오신 사회생활을 마무리하시는 도리님 그리고 나무님 두분의 앞길에 새로이 계획하시는 일들도 지금처럼 순조롭고 알차게 시작되실 수 있기를 진심 담아 기원드립니다
도리님.... 그동안 수고 마~~~니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신 명
2010-12-20 22:06:24
나무님과 도리님의 마음가득 담긴 음식과 접대에 다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컨디션 회복하신 원장님의 사자후도 새로웠습니다.
연말연시의 피치못할 일정으로 참석못한 친구분들의 얼굴이 새록새록 아쉬운
밤이었습니다.
나무님! 대구탕은 국물이 끝내줬어요
도리님! 음식준비 도우시고 청소하시느라 허리가 안좋으신듯 한데 괜찮으십니까?
감사드립니다.
길
2010-12-20 23:39:11
먼저 도리님의 새로운 출발 축하드립니다....^^
스승님 글을 보니....그 날 즐겁고 흥겨운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늘 편안한 친구들이기에...오히려 늘 새로움이 드러나는 모임...
저는 비록 못갔지만... 사랑을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들 옆에 있었습니다.
점점 저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학생은.........리틀 그리스도라고...ㅋㅋㅋ
Any Way... 요즘 전 참 평화롭습니다. 보는 사람마다 사랑이 느껴집니다.
그래서 작지만...힘들어 하는 사람에게는 위로와 희망을...기뻐하는 사람에게는
함께 기쁨을 나누며 살고 있습니다.
스승님 친구들과 나뉘어 있다는 생각도 없구요...항상 함께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냥..조아요~...
스승님 혜명님...뵈러 내려가겠습니다...^^&
자연스레...그리 되는 듯 합니다.
그림자
2010-12-22 10:26:33
나무님과 도리님 덕분에 맛과 정성이 듬뿍담긴 음식과 함께 즐겁고 편안한 모임이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도리님과 나무님의 새로운 출발을 위하여 두 손 모아 기원드립니다...(())...
도리
2010-12-22 11:34:39
별로 준비한것도 없는데 과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공간이 좁아 불편하셨을턴데....
원장님 말씀 들을때마다 새롭다는것 저역시 그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심
2010-12-22 11:35:08
나무님도리님따님(이름 몰라 죄송)의 환대와 사랑에 진심으로 고맙움을 전합니다
두분의 새로운 출발에 행복과 희망이 늘 함께 하길 바랍니다
사 랑 합 니 다.
축 복
2010-12-22 15:16:21
심공님이 이젠 공 하나 떼었나보네...ㅎㅎㅎ...
심 자체가 공이니 이제 심... 하먼 되것다
나무님,도리님 아드님 따님이 리버스하면서 이름을
자광님과 노을님으로 했어요
그날 노을님 밝고 건강한 모습보니 참 좋았어요
새해에도 원하는대로의 삶을 살아가세요...^^&
심공
2010-12-23 11:50:46
축복님, 하다보니 공이 어디로 도망갔네예
나무님,도리님,노을님 오늘 하루도 즐겁고 행복한 날이 되십시요.
혜 명
2010-12-23 13:34:17
나무님...
도리님...
시리우스 배를 타고 엄마,아빠를 보러온 아들 자광님과 행복한 해후하시고
이젠 피로가 조금 풀리셨는지요?..ㅎㅎㅎ...
수고많으셨습니다
모임 내내 친정 언니집에 갔을때의 추억이 떠올라 저 개인에게는
더 많이 따뜻하고 감사했습니다
두분의 가정에 행복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두손모아 기원하면서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다른 친구들도 만나 반가웠고 수고많으셨어요
사랑합니다...^^&
김종환
2010-12-28 23:54:14
5일간 강원도 설악산 백담사, 오대산 중대 사자암 적멸보궁, 영월 사자산 법흥사, 태백산 정암사...부처님 진신사리가 있는 적멸보궁을 다녀오느라 늦게 글올립니다.
나무 도리타불() 두분의 넉넉한 마음과 맛있는 음식에 극락이 따로 없더이다. 늦었지만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원기 회복하신것 같아요^^ 날 밤 go go세우며 복음을 전파하시고, 묵묵히 보이지않는 곳에서 조용히 모임을 이끌어 주시는 혜명님...진심 감사합니다()
아오스 해결사???*^^*그림자님....그댄 정말 진정한 아오스 수호 신장 같아요 .
아오스의 무게 중심 신명님...언제가 신명나는 모습을 보여주실거라 믿어요
부산 싸나이 심공님^^ 퇴마 달란트가 있을거라는 원장님 말씀이 정말 대박이었답니다 ㅎㅎ .
"니 뭔데?? (쪼매 놀다가 )고마 하고 가라"이런식으로 하면 영가가 간다고...훗훗훗
나무님의 원샷 원킬...순수한듯 악의없는 촌철살인의 말 한마디들이 너무 재미 있었습니다.
나무님 어록 만들어야 할듯....^^
머털도리님...항상 변함없는 그 모습 존경합니다.
절대동안 노을님...중,고등학생인줄 알았는데 ...맥주를 마시길래 깜짝 놀랐어요^^묵묵하게 음양의 조화를 맞춰줘서 쌩유베리감사^^
포스 제일 해인님...온 몸으로 빛이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가정사로 힘드신 시간을 가지고 계신...여자 회원님...(성함을 잘몰라서 죄송합니다^^::)
앞으로의 여정이 축복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아무튼 앞으로 아오스 모임은 정말 빠지면 후회?가 될 정도로 많은 얘기와 복음이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참석하지 못한 회원님과 자성의 집을 멀리서 지켜 보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행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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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