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종 플루라는 변종 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시끄럽다.
치료제인 타미플루의 부족으로 세계 각국이 비상이다.
현재까지는 타미플루도 완치를 보장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신종 플루의 감염을 예방하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
그럼, 과연 신종 플루는 왜 출현 했으며,
손, 발 잘 씻고 사람 모이는 곳을 피하기만 하면 안전한 것일까?
신종 플루의 출현은 인류의 마음이
그만큼 오염 되었음을 알리는 신호라 할 수 있다.
모든 것이 마음으로 이루어진 까닭(一切唯心造)에
신종 풀루는 인간의 마음이 만들어낸 바이러스이다.
인간의 마음이 오염되어 관념이 두터워 질수록 더욱 지독한 질병이 나타나고
각종 기상 이변이나 전쟁, 기아, 가난 등의
부정적인 현상들이 일어나게 되는 것도 같은 이치이다.
즉, 사람들의 관념이 지독해 질수록 더 지독한 질병이 출현하게 되는 것은
모든 질병도, 질병의 병원체도 다 마음의 현현이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는 예전에 전혀 없던 병들도 무수히 생겨나서
의사들이 치료할 수 없는 병이 60%이상이라 하고
병명을 붙이기 조차 힘든 병들도 많다고 한다.
나는 이 마음공부를 시작하기 몇년 전에 어느 미국 의사가 만든
인체 내의 모든 파동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를 경험한 적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인간을 비롯해 세상 만물이 파동하는 에너지이기에
그 파동 주파수를 측정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 당시에는 참 신기해 하며 그 기계를 수입하는 사업을 구상하기도 했었다.
당시에 우울증이 있었던 나는 어느날 너무 우울함이 심하여
그 파동기계로 내 몸을 측정을 해 보았다.
그랬더니 온몸이 칸디다균에 감염 되어있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닌가!
너무 이상하여 양자 생물학자인 데이비드 봄이 모든 생물들의
파동 주파수를 측정해 놓은 도표를 찾아보니 놀랍게도 우울증의 파동 주파수와
곰팡이균의 일종인 칸디다균의 파동 주파수가 같은 것으로 되어 있었고,
더욱 놀라운 것은 인간의 감정인 슬픔, 분노, 스트레스, 절망 등의 파동 주파수가
질병의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의 파동 주파수와 거의 같다는 사실이었다.
그 당시에 나는 마음의 정체나 작용에 대해 전혀 무지했던 탓에
이 사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몰랐다가 이 마음공부를 시작한 후
한참이 지나 많은 수행참가자들의 수행을 지도 상담하면서
그들이 관념을 청산하면서 오는 몸 반응을 관찰하다가 알게 되었다.
예를 들면 수행자가 큰 슬픔의 관념을 청산하다보면
거의 대부분 기침감기 증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았다.
슬픔의 파동 주파수와 기침 바이러스의 파동주파수는 같기에
슬픔의 관념을 일깨워 빨리 청산이 되어 그 파동이 없어지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고 슬픔이 너무 많은 경우에는 그 슬픔의 파동 주파수와 같은 주파수인
기침 바이러스가 인체내로 들어와서 공명현상으로 슬픔의 파동을 깨부수는데
도움을 주는 기능을 하게 되는 것이다.
보통 사람들이 우리 인체에 직접적으로 가장 위험한 것은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균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인간의 생명에
가장 직접적이고도 치명적인 것은 감정적인 관념이므로 우리의 본래는 우리를 살리려는 작용으로
감정의 관념 주파수와 동일한 파동을 인체내로 들여보내 관념을 없애도록 하는 것이다.
이때 질병을 앓는 환자가 자신의 의식에 문제가 있음을 알고
의식에 문제를 발생시킨 감정적인 원인 파동을 찾아내어 없애면
그 감정의 관념을 없애려고 들어왔던 파동인 병균이나 바이러스가
더 이상 들어올 필요가 없어져서 병이 치료되지만,
환자가 본래의 메시지를 알아차리지 못하여
감정적인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그 감정의 관념이 쌓이면서
물리적인 방법이나 치료약으로 병원균을 없애려고 한다면
오히려 그 병균은 더욱 많이 인체내로 흡수되어 들어 오게되므로,
몸은 병균과 화학약품인 치료약의 전쟁터가 되고
심하면 끝내 죽음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즉, 모든 질병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듯이 내 목숨을 빼앗으러 오는 적이 아니라
내 속에 있는 관념을 알려주거나 공명작용으로 소멸시키려는 본성의 작용이어서
관념을 청산해서 소거하면 그 어떤 질병도 극복하고 생명을 보전할 수 있다.
사람들은 마음의 실제에 대하여 무지하기에 이런 사실을 모르는 채
질병에 걸리면 내 마음 살피는 것은 뒷전이고,
무조건 병원에 가서 주사 맞고 약먹고 수술하느라 분주하다.
그렇게 해서 해결 될 질병이 적기 때문에 곳곳 마다 병원이 널려 있는데도
여전히 환자가 병원마다 꽉 차 있고 불치 난치병 환자가 늘어만 가며,
업그레이드 된 질병들도 무수히 새로 생겨나는 것이다.
예전에 어떤 암환자가 펴낸 책 속에서
자신이 암에 걸리고도 20년이상 정상인과 다름없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었던 것은
암을 적으로 여기지 않고 사이좋게 같이 지내야 할 친구로 인식 하면서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을 해서 인것 같다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암의 원인이 되었던 스트레스를 줄임과 동시에 암에 저항하지 않아서
암세포가 스트레스 파동을 없앨 수 있도록 하여 건강을 회복했던 것이다.
기침감기에 유독 잘 걸리는 사람은 슬픔의 관념 파동이 많은 사람이고
슬픈 관념이 위험 수위에 다다를 정도로 많아지면 폐기능을 비롯한
코, 기관지 등 호흡기 계통의 손상이 발생하게 됨으로,
슬픔의 관념과 같은 파동 주파수인 기침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와서
이들 관념 파동들을 청소해 주는 것이다.
콧물감기나 비염등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는 외로움의 관념 파동과 같은 주파수이고,
간에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는 분노의 관념 파동과 같은 주파수이며,
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파동은 대개가 스트레스 파동과 같은 주파수이고,
신장에 이상을 일으키는 파동은 두려움의 파동 주파수이다.
이렇게 모든 마음의 관념파동은 이 세상에 그 관념과 공명할 수 있는
같은 파동 주파수를 지닌 생명체나 물질이 있기 마련이다.
따라서 신종 플루라는 생명체가 이 세상에 출현 했다는 사실은
인간의 내면에 그 신종 플루의 파동과 동일한 주파수의
감정이나 느낌의 파동이 생겼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모든 것은 먼저 인간 내면의 의식세계에 나타난 다음에
인간 외부의 세계인 현실세계에 물질화 하여 나타나게 되는 것이
이 우주 현상계의 법칙이니 신종 플루도 예외일 수는 없을 것이다.
따라서 치료법도 그것이 생겨난 원인이 되는 인간 마음에 있는 것이지
외부의 어떤 물질적 수단만으로는 결코 완벽한 치료가 될 수 없는 것이다.
물질은 결코 마음의 작용을 이길 수 없다.
신종 플루를 완벽히 치료할 수 있는 약이 만들어지고 나면
신종 플루보다 한 단계 더 변이된 새로운 바이러스가 또 출현하는 등
마음은 끝없이 진화(복잡화)하기 때문이다.
가만히 생각해 보자.
신종 플루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하면 그때 침에 섞여서 퍼진 바이러스는
반경 2m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
그럼 환자 주위의 2m 안에 있던 모든 사람들은 전부 신종 플루에 걸려야 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누구는 전염이 되지만 누구는 괜찮다.
전염이 되는 사람과 전염이 되지 않는 사람의 차이는 무얼까.
바로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신종 플루 또한 인간 내면에 생긴 관념을 처리하기 위하여
본래가 만든 것이기에 그 파동 주파수에 해당하는 관념이 있는 사람은 공명현상으로
인체에 신종플루가 발병하게 되는 반면,
그 파동주파수에 해당하는 관념이 없는 사람은 걸리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하기에 신종 플루를, 아니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최선의 방법은
자신 안에 있는 모든 관념 파동들을 없애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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