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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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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1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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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6-03-30 14:19:07 |
| 조회수 : |
470 |
내 마음이 마음대로 되지않고 힘이드시지요.
우선 그 마음이 잘못되지 않았음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나의생각과 행동도 나 자신이 스스로 비판하고 힘들어하는것임을 아셔야 합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심판하거나 비판할수 없습니다.
다만 그것에 의한 인과의 고리속에 갇혀 있을뿐...
감정은 자연스럽게 표출되고 정리되어야 합니다.
억누르거나 참는것이 아니라...
그것이 그분과의 인연입니다.
신은 우리에게 모든 감정과 생각을 허락하셨지만
그것을 쓰고 있는 우리가 정작 그것을 사랑할수 없음이니
안타까움이 있다면 그것이겠지요.
나 자신의 모든 감정과 생각들을 사랑하게 될때 비로소
남의 생각과 관념들도 받아들이게 됨을 이해하십시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니라 따뜻한 가슴인 것입니다.
그 안에 너와 나의 신성이 머무르기 때문입니다.
마음과 가슴으로 공명하는 아름다운 사랑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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