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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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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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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6-03-30 14:07:22 |
| 조회수 : |
573 |
많은 분들이 가지시는 의문이라 몇가지 더 첨언하고자 합니다.
1. 우리의 실체는 바로 의식,즉 빛입니다.
여기에 마음이라는 미묘한 물건이 끼어들어 자신을 이중 삼중으로 가두고
합리화시키는 거지요.
이 묘한 물건은 또한 자신이 없어지거나 사라지는것을 가장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실체가 아니라 바로 환영이니까요.
죽음,그것은 바로 마음이 사라질까 염려하는 두려움입니다.
2. 마음이 만들어놓은 안전장치를 해제하십시오.
이 마음이라는 놈은 자신의 유지를위해(자신의 실체가 드러날까 두려워서) 온갖 방법으로 의식에 자물쇠를 채워 둡니다.
그리고는 온갖 변화와 술수를 다 부리지요.
바로 이 안전장치들을 풀어 주십시오.
나를 가두어 놓았던 그 문을 열어주는 겁니다.
이 세상과 우주를 향해 자신을 발가벗기는 겁니다.
무방비 상태로...
3. 모든것을 사랑 하십시오.
여기서의 사랑이란 그저 있는그대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마음이 없는 바로 자기자신으로서...
여기에는 아무 조건과 의미와 판단과 분별이 없습니다.
그저 그냥 있을뿐 입니다.
모든 모습을 모든 현상을...
나의 마음이,우리의 마음이 지어낸 그 모두를 그저 있는 그대로
느끼는 겁니다.
마음을 인정하는 것이지요.
마음은 거부와 저항을 먹고 살아가는 생명체 입니다.
느끼면서 경험,체험하면 소멸됩니다.
마음이...
바로 진정한 나 아닌 나가 말이지요.
님들이 가시는 길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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