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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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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0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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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원장 |
등록일 : |
2006-03-30 14:14:37 |
| 조회수 : |
437 |
안녕하세요.
힘이 드셨군요.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우리는 언제나 몸의 아픔을 겪게 되지요.
하지만 몸이 아프고 힘들때 보다 많은 자신의 성찰의 시간도 함께
주어지는 겁니다.
몸이 아픈것은 근원적으로 인과의 작용이며 그것이 나를 성숙시켜주는
지렛대인것입니다.
그렇게 가는겁니다.
아프고 힘이들면서...
하지만 사랑하는마음으로
순수하기만 하지 않는것이 세상이지만 그 혼탁함 까지도 껴안고
사랑해야하는것이 또한 우리의 몫입니다.
세상이 변하길 기다리기 보다 나 자신이 사랑의 빛이되어 세상을
밝힌다면 사랑의 그날도 빨리오지 않을까요.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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