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에너지로 움직이고 그 에너지는 집합의식의 진동과 수준에 의해 그
모양과 내용이 결정됩니다.
즉,우리의 미래는 공유하는 우리인류의 의식의 내용에 따라 결정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보다 많은 인류의 의식이 깨어나고 열려서 높은 진동의 집합의식을
형성하게 될때 우리의 문명과 사회제도 그리고 개인간의 유대관계는 보다
새롭게 이루어져갈 것입니다.
정신적,물질적 양면에서 지금보다 업 그레이드된 삶의 질을 누릴수 있게
되겠지요.
2. 지구 에너지의 균형과 조화
지금 지구에너지는 더 높은 조화를 위한 충돌의 과정에 있습니다.
그간 인류가 지어낸 카르마와 새로운 창조의 빛이 마주하며 부딪치고
있는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정신과 물질의 혼란이 오고 불균형이 생기며 재난과 파괴가
일어날수 있습니다.
바라보는 의식(근원,신)의 수준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아무 문제가 없음을 알기에 이 에너지를 조화와 균형으로 바꾸어나갈수
있는것입니다.
파괴와 충돌로 인한 혼란과 시련을 아픔과 절망으로 받아들이게될 개별의식
들이 만들어내게될 부정적인 에너지들과 인류카르마의 부정성을 정화시켜
창조의 빛으로 융화될수 있도록 수용하고 포용해 나가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진행되면서 의식의 어떤 차원에서는 이를 오히려 조장하고
방조하며 더 큰 부정적 에너지들을 끌어모으게 될 것입니다.
지금도 그리되고 있지만...
하지만 이보다 더 높은 의식의 층에서 이 과정을 지켜보며 의식의 창조놀이를
즐기는 수준에서는 이 흐름을 바꾸어 놓을 수 있습니다.
이것이 우주의 드라마에 의미를 부여하는 작업입니다.
개별화된 의식들이 경험해야할 내용을 재구성해 나가는 일인 것입니다.
3. 새로운 문명의 준비
앞에서 언급한대로 이미 지구인류의 새로운 문명은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문명이 창조적이고 밝은 지구에서의 순환으로 이어져 갈 것이냐 아니면
우리우주 밖에 준비되고 있는 새로운 태양을 중심으로 옮겨갈 것이냐는
오직 우리 인류의 선택에 달려있는 것 입니다.
( 이 부분은 언젠가 제가 천부경을 해설하면서 몇몇분에게 간단히 언급한바
있지만 아직은 공개적으로 밝힐 단계는 아닌것 같습니다)
아뭏든 이러한 저의 뜻에 과연 몇분의 존재들이 수긍할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저는 그냥 저의 견해를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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