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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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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81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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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7-01-08 12:47:58 |
| 조회수 : |
1189 |
수용하라...함이 힘들다 합니다.
받아들인다...는것이 어렵고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신과 분리된 그 순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이원성과 부정성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합리화하며 자기자신에게 부정직한채 지내왔습니다.
나안의 모든 이원성과 부정성들이 진정으로 수용되고
정직함으로 인정되어 받아들이게 될때
나는 신에게 한걸음 더 가까워집니다.
자신 안과 밖의 모든 모습들로부터 발견되는
이원성과 부정성은 결국 자신의 발전과 성장을 위한
기회요 신의 선물임을 느끼고 깨달아
삶속에서 생활안에서 수용과 감사의 행들이 이어져야 합니다.
과거와 지금 이순간의 자기부정들은
언젠가 더 큰 시련과 고통으로 다가와 자신을 압박하며
진정한 사랑과 자유로 나아가기위한 도구요 기회로 쓰여질 것입니다.
큰 사랑과 지혜의 물결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우주의 흐름은 우리가 거부할수도 피해갈수도 없는
큰 나의 뜻인것 같습니다.
이기와 자만의 나를 내려놓고
겸손과 사랑의 자아를 숙성시켜
밝아오는 새시대 새문명의 흐름안으로 자신을 던져
새해에는 밝음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가슴을 열어 감싸안고
다 다르다는것을 인정할수 있는...
새해에는 기쁨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안에서 솟아나는 태양처럼 희열과 환희로
서로를 비추면서 즐거워할수있는...
새해에는 감사의 한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내가 있음이 이웃이 있음이 감사하고 소중하여
매 순간 순간이 행복함으로 가득채워지는...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열린세계의 자유로움을 향해 나아갈수 있기를
새해의 염원으로 하늘에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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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털바람
2007-01-30 01: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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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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