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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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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8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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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12-09 11:59:36 |
| 조회수 : |
1295 |
오랜만이구려 잘 지내고 있소?
그래요 늘 그렇죠
이제부터 바빠지시겠구려
ㅎㅎ...연말이 되면 제가 제일 바쁘죠
그나저나 요즘은 우리를 사칭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던데...
허허 그러게요
이젠 세상에서 우리 이름을 거두어 들일때가
되었나 보지요
우리 이름을 놓고 서로 싸우고 다투지나
말았으면 좋겠건만...
서로 다른 이름 만들어 놓고
자기것이 더 낫다고 내것 더 크게 만들고 싶은
욕심에....
정작 우리는 이렇게 친구되어 온 이들과 어울려
잘 지내고 있건만...
이 생각들로 만들어지는 환영이 깨어지고
이제 지구에 새로운 놀이터가 만들어지면
새로운 질서가 형성되고 우주도 재정렬 되겠지요
그러기 위해 많은 우리의 친구들이 지금
수고해주고 있는데 그 결실이 있겠지요
그래요 우리가 나눈 이 말을 두고 또 생각들이 많겠지요
그 말과 생각으로 자신이 만들어지고
세상이 움직인다는 것만 알면 되겠지요
자....이제 생각 거둡시다
우리 자리로 갑니다
이것은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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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나
2006-12-09 15: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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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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