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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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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75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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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11-18 10:05:45 |
| 조회수 : |
1006 |
모두 다....나....
이것도 나의 모습
저것도 나의 모습
나....아닌것이 없습니다.
사람도
세상도
다....내가 지어낸 것
내게 편하고
내게 좋은것만 취한다면
나는 결국 그만큼 한정된 모습으로
그 세상안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나의 반대되는 모습과는
또 언젠가 충돌하고 부딪히며 힘들어 할 것이고
그렇게 또 문제를 만들고 탓을 하면서
자유를 그리워 할 것입니다.
이 세상이....사람들이
나의 반대되는 속성으로 비춰지고
다가올지라도
그것이 나의 또다른 모습임을 알고
열고 받아들이고 수용하십시오.
이것이 진정한 열린마음이요
사랑이요
자유...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
나를 괴롭게 하는 상황
그것이 곧 나의 일부임을
항상 받아들이십시오.
신을 만나는 길은
자신을 찾는 길은
오직 이것 뿐 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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