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경험입니다.

의식의 이미지가
형상화되는 과정입니다.

의식이 바뀌면
현실이 달라지는 것이지요.

당신의 생각을 축복합니다.
Home > 나눔공간



No.1011 Viewing 
  노무현의 눈물
글 쓴 이 :  김상욱 등록일 :  2013-07-20 18:30:51 |  조회수 : 1983
파     일 [ ★ 법의학자가 밝힌 노무현 타살의 증거.hwp ] 48 Kbyte     Download: 641




 "당신은 무엇을 그리도 잘못했습니까?
당신은 도대체 무엇을 그리도 잘못했길래 대통령 이전에도
대통령 이후에도 살아서도 죽어서도 이리도 원통하고 억울한
눈물을 흘려야만 합니까?"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한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그야말로 막장으로 치닫는 드라마 같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무리 그래도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 일어날수 없는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권력기관을 이용해서 불법선거를 저지르고 그것을 덮을려고 그렇게 우려먹던
NLL 인가 뭔가를 또 동원하고 그것도 안되니 이젠  " 찾아보니 없다....." 합니다
어떡할래..?? 우리 맘대로 하겠다는데 니들이 우리를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니??
 
국민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치다 안되니 이젠 우롱까지 합니다
도둑보고 왜 그랬니...?? 하니까 내가 언제 그랬어 이녀석들아 증거있냐
왜 욕은 하고 난리야 이 덜 떨어진 인간들아....
이런 식입니다
 
저는 지난해 대선 방송이 있던날 저녁이후로 공중파를 비롯한 일체의 TV를 보지
않습니다 볼 마음이 생기지 않더군요
좋아하는 드라마 한두개 정도 보는것 말고는 전엔 그래도 나라 돌아가는 상황이나
알자고 뉴스는 가끔씩 보곤 했었지요
 
정치,언론,재계,학계,공무원조직....등등 무엇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게된
지경입니다
 
노 무 현....
그는 따뜻하고 현명하고 지혜로운 선각자였지요
진정으로 국민을 걱정하고 나라를 위해 고뇌하는 시대를 두걸음 앞서가는 영혼이었지요
 
저들이 권력을 빼앗고 되찾아와 유지하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노무현의
정신은 절대 존재해서는 아니되는 가장 위험한 무기인 것을 사악하고 교활한 저들은
무엇보다도 잘 알기에 어떤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그를 죽이고 그의 정신을 죽이지
않을수 없는 것이지요
 
근데 말입니다 이게 지구에서의 삶입니다
지구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살아가고 있고 또 그것에 길들여져 있습니다
어둠과 밝음을 선과 악을 공존시킨채 그안에서 고뇌하고 핍박받고 저항하고 또
거부할수 없는 상황을 던져주는 것이지요
 
 
글이너무 길어지는 것 같아....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것입니다
 
여러분.... 어차피 인간은 잠시 이 지구에 머물다 갑니다
인간이 모여사는 세상은 어차피 선과 악이 공존하게 되어있습니다
이 별에서의 시스템은 이원성을 통해 에너지를 유지하도록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여러분은 한번이라도 저 노무현이 흘렸던 가슴뜨거운 눈물을
흘려본적이 있으십니까?
이웃을 위해 아파하고 불의를 보면 주먹을 불끈쥐고 나라를 위해 고민해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우리는 이 지구에 사랑을 배우기위해 온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이란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남을 위해 살아가는 그런 마음이
선행될때 그것을 실천하는 삶을 살아갈때 비로소 배우는 기회가 주어지고 자신의 것이
되어 가는 겁니다
 
내 눈앞의 그것만을 위해 하루하루 그저 그렇게 삶을 이어가는 것이 이 지구에 온
이유라면 여러분은 목숨보다 아까운 삶의 소중한 시간들을 정말 낭비하고 잘못 보내고
있으신 겁니다
 
지구에서의 이기적이고 편협된 삶의 방식이 그 집합의식이 뿜어내는 거친 파장이 때론
여러분들이 이 지구에 온 이유를 망각하게 하고 아주 작고 보잘것 없는 존재로 만들어
버릴 것입니다
아니 거대한 의식의 에너지에 휩쓸린채 거의 그렇게 살아가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하루의 일상속에 묻힌채 어제 그랬던 것 처럼 오늘을 살고
대다수가 생각하는 그것을 믿고 대다수가 행동하는 그것을 행동하고 군중들의 삶속에
묻힌채 그렇게 자신과는 자꾸 멀어져 가지요
 
지구에서 믿는 종교나 다른 신념의 교리들을 따른채 거기에 자신의 위안을 삼고
절이나 교회에 가서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그 문을 나서는순간 이기적인 자신으로
곧장 돌아가 버리고마는....
 
지난달 6월 아오스 모임때 그런 말을 했습니다
정말 절실하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시라고 그리고 정말 자신이 진리와 깨달음을
얼마나 간절히 그리고 절실하게 원하는지 한번 생각해 보시라고....
 
우리가 거쳐가는 이 번개처럼 짧은 지구에서의 시간은 광대무변한 우주에서의 공간과
무한의식의 우주에서의 시간안에서 정말 정말 귀하고 귀하게 주어진 기회입니다
 
지구에 생존하는 대부분의 인류의 의식은 유치원 학생이고 그들의 영혼의 에너지는
지구 밖을 벗어나지 못한다는 말씀은 이미 드렸지요
그들이 우리에게 공부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랑의 소중함을 깨우쳐주고 있는 겁니다
 
여러분이 사랑했던 노무현이라는 이름을 가졌던 영혼은 이미 다른 별에서
(이름은 밝힐수 없음) 미래의 영적지도자로 다시 태어나 있습니다    
걱정 마세요 슬퍼하지 마세요
 
여러분이 여행을 마치는 그 시점에 여러분의 영혼이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냐가
더 큰 삶의 숙제입니다
 
이 치열한 지구에서의 삶속에서 여러분들이 잊지말아야 할것은 .....
내가 "나" 라는 한 영혼의ㅡ 존재가 얼마나 사랑을 알고 배우고 그것이 되어 가느냐
바로 이것입니다
 
결코 이것을 잊어서는 아니됩니다
지구에서의 소중한 여행과 추억이 헛되지 않도록 또한번 제가 잔소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사랑합니다....^^&
 
 
                                            2013. 7. 20          축복이 드립니다
 
 
 
하늘이 삭제
2013-07-22 20:46:31 		답답한 현실이지만 그 답답한 현실 너머의 근원의 실체를 바라보고
그 실체와 하나되어 이 세상을 체인지 하고자합니다.

모든 영혼의 영적 각성과 진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김상욱 삭제
2013-07-23 13:35:21 		우리의 가슴을 타고흐르는 눈물이
우리의 이성을 아프게하는 슬픔이
밑거름이 되어 혼탁한 이 세상에
아름다운 연꽃을 피우게 되기를 염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림자 삭제
2013-07-23 20:46:50 		님이 흘리신 눈물...
우리 모두의 본성을 회복하고
가슴에 사랑을 피우는 꽃씨가 되길 소망합니다
깨침 삭제
2013-07-24 17:03:35 		아~ 정말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습니다.
너무 의문이 많고 해도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외엔~~~
아 대한민국이여~~~ 아 국민이여~~~
어서 깨어나소서~~~
꼬리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TOTAL: 1283   PAGE: 5/92  
1022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를 맞으면서.... [7] 김상욱 1890 2013-12-31
1021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4] 지평 1923 2013-12-05
1020 희망의 불씨가 타오릅니다 [6] 김상욱 2116 2013-12-05
1019 보고싶은 친구 만억이와 understand [4] 神 明 2034 2013-11-28
1018 始 終 [2] 김상욱 2171 2013-10-23
1017 下 心 [5] 김상욱 2073 2013-10-20
1016 당신은.... [2] 김상욱 2131 2013-10-12
1015 N L L ... 불씨두개 [8] 김상욱 2116 2013-10-03
1014 채동욱 ... 불씨하나 [2] 김상욱 2076 2013-09-27
1013 한국의 현재와 미래 (2) [2] 김상욱 1936 2013-08-01
1012 한국의 현재와 미래 (1) [2] 김상욱 1956 2013-07-31
1011 노무현의 눈물 [4] 김상욱 1983 2013-07-20
1010 성장의 폭풍을 딛고 김상욱 1443 2013-07-05
1009 함께하고픈 기도^^ [4] 김상욱 1379 2013-07-04
[1][2][3][4] 5 [6][7][8][9][10]..[92] [다음]
제 목 내 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