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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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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길 |
등록일 : |
2011-02-08 22:58:09 |
| 조회수 : |
1561 |
감사합니다.....스승님.......................
이 글을 보고.....가슴에 뭉클하고 따스한 느낌이 있어
나를 두고.... 동네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잠시지만... 처음 뵈었을때부터... 지금까지...
여러 영상들이 파노라마처럼........스쳐갔습니다...
그 끝으로....
"주여...저는 정말 아무 것도 모릅니다... 아직도 사랑이 너무 부족합니다...
..저의 텅빈 그 곳을 당신의 지혜와 사랑으로 채워주소서...아버지여 나를 축복하소서..."
란 기도가 드려졌습니다.
어제... 제 나름의 고민을 말씀드렸을때...
"현실도 꿈이란 것을 아니..이제 따로 꿈을 꿀 필요가 어디 있겠나...."
라는 말씀이 그대로 들어오며 고민은 순간 사라져 버렸습니다.
슬퍼하면서도.... 웃고 있고... 화를 내면서도... 웃고 있습니다...
마음이 펼치는 미묘한 연기의 맛....또 그 맛의 음미..
"그냥....웃습니다....헤헤~^^"
이렇게 하나된 처음과 끝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늘 위로와 사랑을 주시는 스승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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