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SS - 자성의 집/리버스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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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97 Viewing

꿈에...

글 쓴 이 :

길

등록일 :

2009-08-03 17:12:33

| 조회수 :

1482

파 일

[ 조덕배 - 꿈에.mp3 ] 4.45 Mbyte Download: 486

리버스를 마치고..........온 다음날....

이 꿈쟁이는 또 꿈을 꿉니다.

.....다양한 존재들이 공존하는 세계인듯 했습니다.

싸움과 소란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오른손을 펴서 '그만 누워라~"하며 소란을 가라앉힙니다.

탤런트 P양(예전에 후배가 제 아내에게 탤런트 p양을 닮았다고 한적이 있죠...^^

꿈은 상징으로 나타나니.... 그래도 이거 아내가 보면..질투할 수도...

허나...이제 리버스 되었으니..이해하겠죠...? ^^&)이 제 앞에 미소지으며 앉아 있습니다.

저는 그녀 앞에 정중하게 무릎을 꿇고

그녀의 하얀 양쪽 발에.... 금은빛과 보석으로 장식된 구두를 신겨 줍니다.

그리고나서 고스란히 드러난 그녀의 오른쪽 가슴에 입을 맞춥니다.

사람들이 길의 끝인 공존의 세계로 달려 옵니다.

마라톤의 골인지점.............같습니다

사람들이 다 들어오는 것을 가만히 봅니다.

그리고나서 저는 우스운 춤을 추며...그 길끝을 시작으로 거꾸로 달리기 시작합니다.

나의 춤을...우스움과 호기심으로 보며 따라오는 사람도... 몇 있고..

좀 뒤에는....p양을 시작으로...많은 사람들이 따라오고 있습니다.

도토리 2009-08-03 22:08:29		아직 공부내공(內功)이 얕아 길님의 꿈을 감히 알지못하오나 우짜던동 길님뒤만 따라가면 만수무강할듯...... 탤런트도 나온다는데 ㅎㅎㅎㅎㅎ 그런 꿈이라면 저도 엑스트라 출연 좀 안됩니까? 길님의 내공이 새삼 부럽고 경탄스럽습니다. 후배의 공부길 안내를 잘부탁드립니다. 곧 다시 뵙기를 학수고대하며... 진상덩어리들 속에서 도토리 올림

왕구라 2009-08-03 22:55:19		으 흐흐흐....길구라...님 나...왕 구라야.... 길...길을 열었다.... 구...구하라 얻을 것이요 두드려라 열릴것이니.... 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라 라라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라 (간주곡) 코스모스~~~ 피어있는 정든 자성의~~집... 십자가 진 그 길에 축복 있으라....아 멘~~~ 십...십이라는 완성의 숫자를 자...자성의 길에서 완성하니 가...가히 기쁨이 창대하리라

길 2009-08-04 01:45:10		아이구..형님...왕형님...까지...^^..오늘....천진...불꽃...청운을 만나고 오는 길입니다. 다들 왕구라형님을 보고 싶어 하네요...^^ ... 멀더와 아사는 나오라 했는데 일이 있어 못나온다하고..문자로 안부인사 받았습니다. 도형님..잘 계시죠?....우주의 도토리...진상덩어리 속의 지장보살님...ㅎㅎㅎㅎ 잘 굴러다니시면서...따라오긴..왜 따라 옵니까....? 가까이에 왕구라형님도 계신데..ㅎㅎ ㅎ

왕구라 2009-08-04 02:05:23		음...그랬군... 다들 잘 지내시던가... 개달이 길이 되어버려서 놀라 경끼하지는 않던가...ㅎㅎㅎ.. 수고했네...길....일찍(지금 새벽 2시니) 푹~~쉬시게나... 그건 그렇고 거기 위에 도토리님.... 심심헌데 < 마 음 > 이란 두글자로 글짓기나 한번 해보소...

깨침 2009-08-04 09:13:21		좋타~~~ 좋타아~~~ 길님은 좋으 시겄수~~~ㅎㅎㅎ 비슷한 개꿈이라도 한번 꿨으면 좋겄네~~~ㅋㅋㅋ

소망 2009-08-04 12:08:33		여명님도 그렇고, 길님도 그렇고 부러워요. 잘은 모르지만 좋은 꿈인거 맞죠? 길님과 달공님이 함께^^ 우린 언제 그경지에 도달할수 있을까요?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가렵니다.^^

길 2009-08-04 13:35:17		깨침형님 잘 계시쥬?....뵌지 오래되어..뵙고 싶네요..다음 아오스모임때는 꼭오세유~^^ 소망님....글 하나하나가 참 맑습니다. 그동안 가려있던 모습이 드러나니..마치 진흙속에 진주를 찾아 그 빛이 발하는 듯 합니다. 그림자...아림이에게도 안부전해주세요...^^ 천진은 다시 pd하고 있는데...여전히 그 순수함이 살아 있고, 나름 공부를 열심히 했더군 요. 청운은 국악인가 판소리쪽에 인정받고 연출을 하는 등 잘 되고 있습니다. 불꽃은 아주 평화롭고...다들 잘 지내고 있습니다...자성식구들이 다들...잘 자신의 길을 잘 걸어가고 있어 저는 마냥 듣고 있어도 행복했습니다....^^

불꽃-마르스 2009-08-10 11:34:59		아~ 형님의 꿈씨리즈는 언제 봐도 잼나네요... 마구마구 올려주세요.. 마구마구 듣다보믄.. 저도 언젠가 뭣점 알게 되겠져~~ ^^* 군데, 형님방은 항상~ 시끌벅쩍~~ ㅋ 좋아요~ 좋아~~ ㅋ

길 2009-08-10 12:44:23		그 날 잘 들어갔니?....직장도 멀고..집도 먼데 와주어서 고맙고..대접이 영 시원치 않아보여 네게 미안한 마음이다. 너와 네가족의 모습을 보니 참 평화로와 좋았다~^^...아직 남은 더운 여름...사랑과 열정으로 잘 가꾸어가기 바란다...^^&...선선한 바람불면..보자꾸나..에구 귀여운 넘~...

불꽃-마르스 2009-08-17 14:42:13		으헤헤~~ 최근글부터 답글달다보니 엉아랑 술먹던 그때루 도루와버렸네.. 원장님한테 엉아 뒷다마해서 뒷꼭지가 간지럽지 않았수~ 형님?~~으헤헤헤~~ 그날, 형님 넘 잼났었어여~~ 거기까지 열씸히 뛰어간 보람이 넘쳐났져 뭐~~ㅋ 군데, 형님 저 실제로 보믄 재미읍져... 제가 이중인격인지 글루쓰면 잼나는 말이 많이나오는데(마르스인격이 남아있는듯..ㅋ), 직접만나믄 듣구배우기바빠서그러런지 얘기가 잘 안나오더라구여~ 맞오~사실 그날 형님은 저보다 더했다..더했어.. 뭔가 이야기보따리점 풀어주실까 기대했는데, 기냥 끝까지 듣기만 하시더라구요....ㅋ 덕분에 천진형님하구, 멋장이 청운님 잼난 얘기 많이 들었지만서도~~ 꺄꺄~ 에구..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비스므레하게 엉아한테 글남겼던거 같은데.. 마흔이 넘어가니 슬슬... 머리 상태가... 쩝.. 여하튼~ 엉아 이런기회 있으면 또 연락점 주시구요~ 사랑해여~~ 알라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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