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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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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81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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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축 복 |
등록일 : |
2010-02-25 11:40:24 |
| 조회수 : |
1388 |
그저 공짜로 주어진 삶이라는 선물이
때로 너무도 허망하게 우리를 집어삼킵니다
삶이 주는 의미와 그 진정한 가치를 모르면
우리는 삶앞에 그저 무력한 한 인간으로 주저앉고 말게 됩니다
겸허하고 진실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시간들을 충분히 그리고 깨어서 살아가십시오
언제나 내면에 기도하고 나 자신의 존재에 정직하고 감사하며
하루의 시간을 너무도 기쁘고 행복하게 보내야 합니다
눈을 뜨면 언제나 또 하루가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오늘 내가 쓰고 있는 이 하루는 하늘이 나에게 준 최상의 선물입니다
내가 눈 멀고 귀멀어 아무것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할때
그때도 신은 내게 하루를 주었고 지금도 신은 또다른 시간을
흔쾌히 아무 조건 없이 우리에게 내어주고 있습니다
이 하루가 나에게는 모든것이고 시작이자 끝이며 나를 느끼고
당신을 이해 할수 있는 더할 수 없는 축복의 시간입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력함의 시간이 아니라
모든것을 담을수 있는 충만의 흐름이요
늘 그러한 똑같은 일상이 아니라
새로움에 가슴설레이는 기쁨의 시작이어야 합니다
생의 마지막 호흡속에 이 세상의 아름다운 추억을 담아
아무 집착과 미련없이 내려놓고 떠날 수 있는
그러한 시간들이어야 합니다
당신의 삶의 모든 순간들이 기쁨과 감사로 떨리는
아름다움이 되기를 소망하면서
축복은 오늘도 여러분들의 가슴안에서 사랑의 꽃을 피웁니다
소리없이....
말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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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10-02-25 22: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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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스승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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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0-02-25 22: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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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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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10-02-28 19:2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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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헣게 살겠읍니다.
그렇게 살아야 된다는것 알고있읍니다.
아침에 눈을떠 맨처음 내안의신께 좋은하루주셨음을
간절히 감사의기도드립니다.
조금속상한일은 아직 엮혀있는끈들을 매고있읍니다.
내려놓고싶은데 말이죠..
떨쳐버릴려고 노력해도 미래의불안감으로 아직도
긴장감속에서 삷을 살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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