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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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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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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11-07 15:48:45 |
| 조회수 : |
1138 |
꿈이 었다고 생각하기엔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돌아선 마음 달래보기엔
너무나도 멀어진 그...대
사랑했던 마음도 미워했던 마음도
허공속에 묻어야만 될 슬픈 옛 이야기
스쳐버린 그날들 잊어야할 그날 들
허공속에 묻힌 그... 날... 들.....
조용필의 허 공....
우리는 모두 기억을 갖고 있다
그 기억을 갖고 산다
기억이란 경험에 대한 흔적이고
그 경험이 온전히 수용되지 못했을때
그에게는 그 기억이 구속이요 속박이 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이 기억을 아름다움으로 바꾸고 이 기억을 다 수용하고
그래서 나의 것이고 너의 것이며 우리 모두의 것임을
알고 자각하고 그래서 모든 기억과 하나가 되어
사랑이 되는 것이다.....
그래야 그 기억으로부터 풀려나고 자유롭고
모든것과 비로소 일체가 된다.....
그것이 진정한 마음의 자유 ... 곧 허공이 되는 길이다
모두를 허공의 마음으로 사랑한다.....
늘 .... 언제나.....
난 늘...언제나....
허공과 같이 여러분을 모두를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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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
2009-11-08 11: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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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원장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행할려고 노력하고있읍니다.
진정한 자유인이 됨을 믿으며..
언제나 깊은가르침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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