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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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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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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0-01-09 14:18:07 |
| 조회수 : |
1203 |
진정 멋을 아는 사람은 멋을 부리지 않는다
그의 표정과 모습 말한마디 그 자체가 곧 멋이다
멋은 꾸밈과 가식에서 오지 않는다
진실되고 정직하고 당당함에서
사람과 세상을 사랑하는 깊고 따뜻한 마음이
멋을 만든다.....
가식과 위선과 비굴함의 처세가 더 살아가기 편한 세상이 된 지금
진실되고 정직한 당당함의 멋을 가진 사람이 존중받는 세상이 되기를
진정한 소중함의 정신적 가치가 더 평가되고 인정되는 사회가 되기를
가식과 거짓은 잠시 편하고 속일 수 있을지라도
영원하지 못하며 시간과 역사의 흐름안에서 살아있을수 없다
모두가 물질과 편이를 좇아 어둠속으로 걸어가고 있는 지금
큰 빛의 서원을 세워 마음의 중심을 놓지 말고 자신에게 정직하고
당당한 삶을 선택해 나가기를 염원합니다....
한 인간에 대한 진정한 평가는 세상과 사람들이 내리는것이 아니라
몸을 벗은 후 영혼의 세계에서 자신 스스로가 내리게 되는 것이
이 우주와 자연의 섭리이기 때문 입니다.....
사랑과 빛 그 가운데서
영혼의 평화와 안식을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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