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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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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76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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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0-01-08 20:59:21 |
| 조회수 : |
1352 |
긴.... 세월을 두고
영글은 포도알 처럼
툭... 툭...
터져나오는
무심의 맛
맛없는 그 맛에서
더없이 깊은 맛 알아
한쟁반 그득 담아
세상에 내 놓으니
오호...통재라....
그 맛을 함께 할
벗이
드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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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해
2010-01-21 09: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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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옥 선생님 저도 그 맛을 꼭 알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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