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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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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47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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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9-05-04 19:17:34 |
| 조회수 : |
1342 |
마음아.....
내가 너이고 너가 곧 나이니
내가 너를 만들어 함께하는데
나의 있음을 너를 통해 확인하니
이보다 고마운 일이 또 어디있겠나
웃고 울며 지내고 아프고 기쁘며 함께 한 기억들...
그 한편 드라마를 위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시간들....
내가 없어져 너가 없어지더라도
슬퍼하거나 아쉬워하지 말아라
그것이 아름다운 이 우주에서 한편의 드라마를 쓰기위한
너와 나의 운명이었단다.....
내가 사라지고 무대뒤로 물러나도
너는 남아 또 다른 이야기를 써 갈터이니
그것이 너와 나의 또다른 운명이구나....
만일 내가 남아 너와 또다시 만나게 되면
그때는 정말 우리가 원하고 바라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자유롭게 쓰면서 가자꾸나
사랑한다..... 마음아.....
고맙다...... 마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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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기석
2009-05-09 05: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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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안녕 하시죠 원장님!혜명님!
항상 감사드려요...늦었지만 출판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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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09-05-09 18:5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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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을 걸으며
힘들고 지치고 너무 벅차서
다 접어 버리고 싶을때....
하늘과 단둘이 마주앉아
혼자 울며 이 마음 전할때....
그래도 인연으로 만난 몇 안되는 진정한 친구가 있기에
힘을 얻습니다
저를 이해하고 제가 가는 길을 지켜보아 주시는
경암님과 같은 분이 있기에 마음한켠 용기가 됩니다
혜명과 저....
늘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있습니다
아니 영원히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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