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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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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1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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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8-02-22 13:14:17 |
| 조회수 : |
1102 |
하늘이 되지 못한자
하늘을 탓하고 하늘을 원망하고
하늘을 그리워하며
하늘이 되고 싶어하네....
그 하늘이 곧 자신임을 알지 못하여
아직 되지 못하였음에
남은 미지로 또 시간을 만들고 공간을 만들어
이것은 하늘이 그대에게 그렇게 만들어 준다네....
그렇게 또 다른 우주의 시공안으로 들어가니
여행은 끝이 없어라....
이제 그 여행 끝내고
내가 펼쳐놓은 우주를 바라보며 고요히 웃음지으니
내가 곧 그것임을 알았네....
한생각 만들어 그안에 들어가 잠시 놀다가
다시 나오니 자연이 내품에 안겨있네....
나 항상 그 자연과 하늘을 품고 있으니
모든것은 나의 펼쳐짐이라....
내 사랑 그렇게 시공이 없이 존재하니
과거도 미래도 지금 내안에 있구나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이 여행 마치고 돌아오는 날
시공을 넘어 나와 하나되는 그때까지 기다리며 매순간
나는 항상 그들과 함께하리라....
그렇게 마지막 한 친구까지 돌아와 하나될때
나....이 우주를 접고 다시 고요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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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2008-02-29 1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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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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