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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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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9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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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8-01-23 11:45:04 |
| 조회수 : |
1289 |
스스로 자신이 자기를 만든 것입니다.
이때 자신은 창조주로서 전체의식이요
자기란 현재 나라고 믿고 알고있는 개체의식입니다.
전체의식(창조주)이 수많은 개체를 만들고
그를 통해 경험하면서 자신을 느껴가는 것
이것이 우리의 삶이자 우주의 원리이지요
다만 이때 그 경험에는 아무 판단과 분별이 없다는 것
몸에 비유하면 일초에도 수많은 세포(생명)가 죽고
다시 태어납니다.
이때 자연의 이치와 순환작용으로 생명을 연장하고
이어갈려는 현상은 나타나지만 시간안에서 다 변해나갑니다.
한 생명의 삶과 죽음도 이와 같습니다.
세포(생명)하나의 입장에서는 아프고 괴롭고 안타깝지만
전체에서 보면 자연스런 순환의 흐름인 것입니다.
삶도 이와 같습니다.
부분적 현상과 변화에 자아를 묶어두지 말고
항상 전체로서 부분을 보십시오.
그러면 나의 자아가 확장하고 커져서
종국에는 자기를 만든 자신에까지 가 닿게 됩니다.
자기라는 작은 신으로 살지말고
자신이라는 큰 신으로 전체신 의식으로 살아가십시오.
아니 자신의 창조를 즐기십시오.
자신이 만든 이 우주의 게임을 그냥 즐기십시오.
그것이 마지막 자신의 딜레마를 벗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 우주의 게임안의 조종자(배우)가 되지말고
그 게임의 주체(연출자)가 되어 게임의 내용을 만들어 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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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들바람
2008-01-23 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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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딜레마...이 부분에서 살짝 입꼬리가 올라갑니다 ^^ 저도 같은 결론을 내렸습니다. 원장님의 지혜에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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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2008-02-29 10: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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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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