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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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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3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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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7-11-22 12:29:58 |
| 조회수 : |
1216 |
지금 그대 내면에서 일어나고 있는것은
무엇입니까
진실도 거짓도 참도 그것 아님도
바로 지금 그대 내면의 무엇이 그렇게
생각하고 지어내면서 느끼고 있는것이지요
일어났다 사라지고 없어졌다 다시 생겨나고
그것을 반복하는 그대 자신이
무엇이 잘못되었다고 그것이 아니라고 부정하고
또다시 생각의 경험안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생각 그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그 생각에 의미와 뜻을 부여하는
나에게 문제가 있을 뿐....
고요하라 !!
수용하라 !!
그리하면 진정 자신이 원하는 경험을
창조하며 즐길수 있게 되리니....
세상의 무대에서 펼쳐지는 연기에는
각자의 배우로서의 주어진 역할이 이어질뿐
자신의 연기에 싫증이 나고 고단해 지는것은
세상이라는 현상계에 투영된 본래의 자신의
본질을 망각하고 있기에 나타나는 내안의 나가
경험하는 또다른 현재인 것입니다
내앞의 상대방이 저항이 되고
나의 현재가 편안하지 못함은
인이 과가 되고 연이 착이 된
지금도 그렇게 만들어가고있는
현재의 모습을 부분적 개체로서의 나가
받아들이기를 거부하기에 그러할 뿐입니다
사유하고 생각하는것이 인간이지만
문제를 풀고 해결하는것은 그 사유와 생각을
받아들이고 인정하면서
흘려보내는것이 유일한 길입니다
그것이 생각과 사유의 틀에서 빠져나와
생각의 아름다움을 볼 수있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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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물
2007-12-10 12: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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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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