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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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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10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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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8-02-20 19:02:37 |
| 조회수 : |
1215 |
모든것은 꼴을 가지고 있습니다.
꼴을 우리는 모습,모양으로 부릅니다.
이 꼴은 그 사람의 현재 의식적 상태가
필요한 것을 만들어 냅니다.
돈에 꼴리면 돈을 쫓아 다니고
이성에 꼴리면 이성을 찾아 사랑에 빠지고...
사람들은 자기가 꼴리는 대로 삽니다.
그런데 그 꼴리는 것의 결과는 의식이 자기완성을
이루지 못한 상태에서 선택하기 때문에
자기 마음에 들지 않고
서로 다투고 싸우며
남의 눈살을 찌푸리고 상처를 주며
결국 그 결과를 자신이 감당하지 못하게 됩니다.
한마디로 꼴값을 치루며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다른이의 꼴이 마음에 안들면
꼴값하네....
꼴..조오타... 할 것이요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하면
저런 저런...저걸 어째...
아이고 이제 어쩌나...할 것이고
한바퀴 돌아 내공이 좀 깊으면
그냥 보던가 아님 씨 익 웃겠지요.
베토벤은 음악에 꼴려 위대한 예술가가 되었고
싯다르타 왕자는 어릴적부터 진리와 우주에 꼴려
결국 부처가 되었습니다.
자기가 현재 무엇에 꼴리는지 잘 살펴보고
또한 그 꼴리는것이 진정 자신의 가슴이 영혼이
그렇게 원하는 것인지를 잘 알아서
자기가 지금 무슨짓을 하고 있는지
항상 깨어서 살면 좋겠습니다.
사람으로 태어나 이왕이면 진리와 우주에 한번 꼴려서
부처가 되고 하느님이 되어보면 그것이 인간의 몸을입고 꼴리는
최상의 끌림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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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달
2008-02-27 01: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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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제가 이 세상에 온 날 적어주신 글이네요.
... 우주에 좇한번 꼴려볼렵니다...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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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2008-02-29 09: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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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꼴]이 모습 모양의 [꼴]이었군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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