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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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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204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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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7-12-05 20:14:13 |
| 조회수 : |
1076 |
걸어온 길, 살아온 흔적을 보면
그 사람을 안다
그의 성향, 인품, 가치관, 신념 모두가
그의 길안에 그대로 나타난다
이 길은 또 그의 미래로 이어진다
그가 앞으로 가야할 길
되어야 할 모습을 나타내 보여준다
자신의 한순간 순간의 생각과 선택이
자신의 미래를 결정해 나가는 것이다
순간이 모여 시간이 되고
시간이 모여 모습을 만든다
지금 나는 어떤 순간을 만들며
무슨 선택을 하고 있는가....
자신의 발자취는 흔적이 되어
영원안에서 자신을 따라 다니게 된다
그 흔적은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게 되고
그 발자취에 대한 책임도 자신의 것이다
자기자신에 대한 정직성과
모든 자신의 흔적에 대해 책임을 지는것만이
이 흔적으로부터 자신을 자유롭게 한다
진실은 일시적으로 덮거나 가릴수는 있어도
그 흔적자체를 없앨수는 없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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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엠
2007-12-10 04: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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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나의 창조물에 책임지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평안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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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07-12-21 11: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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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과거의 상상과 선택이 오늘의 결과물 나이고,
지금이순간의 상상과 선택이 미래의 나가 되지요.
저는 미래라는 말을 잘안씁니다
다가올 오늘이라고 말하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향해 내가 무엇을 꿈꿀때
다시는 돌아오질않을 오늘을 소홀히 보낼까봐서..
지금 이순간 최선을 다함이 다가올오늘(미래)에
최선을 다한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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