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
|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
 |
 |
 |
No.157 Viewing |
|
|
|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6-04-13 10:22:51 |
| 조회수 : |
1025 |
오솔길,굽은길,비탈길,바닷길,산길 험한길
가도가도 끝이 없고 그러나 가야하고
알아주는 사람없고 같이 갈 벗도없어
언젠가 갔던 길, 때로는 생소한 길
외로움과 고독함에 지쳐울때면
처절함과 절망속에 울어야 한다면
그때 자신안의 오직 기대야 할곳
유일한 그대안의 한줄기 빛을 놓지 마십시오.
그 빛을 따라 그대는 왔으므로
그 빛을 향해 그대는 또 가야 합니다.
암흑으로 둘러쳐진 그 세계안에서도 유일하게 비추이는
그대 내면의 신성의 자리
유일자...그 빛과 의식으로 온 우주를 비추이니
두려움과 어둠은 곧 그 빛의 그림자일뿐
자신안의 모든 마음의 장막을 걷고 나면
수많은 그 길과 방랑의 여정이 끝이나리니
늘 그자리에 있어온 의식의 분화된 모습으로
지금 자신이 그 길위에 있음을 알게된다면
잃어버린 고향을 찾아 더 이상 방황하고
그리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있는 그대로 존재하는 자신의 그 모습이
곧 완전의 일부임을 잊지 마십시오.
불완전함과 모순안에서 그대는
완전함과 조화가운데 있음을 잊지 마십시오.
|
|
|
TOTAL: 432 PAGE: 28/44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