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하고 곧고 정직하면 절대 성공하거나 잘 살수 없다....는 생각이 사람들의 의식구조에 심어질 것이고 이미 언론과 정치권력 경제권력을 장악한 그들에 의해 철저히 통제당하고 유린당하면서 그렇게 지배받으며 살게 될 것이다 적어도 향후 몇십년간은....
앞으로는 논문을 표절하고 거기에 뻔뻔함을 갖추면 또 자신의 제수씨를 성폭행하면 그래서 줄잘서서 한나라당에 잘보이면 이나라 국회의원이 된다. 아니 그정도의 자질은 갖추어야 국회의원 될 자격이 있다.
그리고 운좋아 전과를 한 14개정도 달고 다른사람 알기를 우습게 알면 대통령까지 될수있다. 부모를 잘만나 부모가 국민을 무차별 학살하고 온갖 독재를 저질러도 그 자식은 대통령이 될 것이다. 나라를 쑥대밭을 만들고 도덕이 땅에 떨어지고 경제가 무너지고 민간인을 사찰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 대통령이며 아니 그정도는 해야 대통령될 자격이 있는 나라....
자식교육을 잘 시켜야 할 것이다. 이런 내용을 자식에게 이야기하며 세상사는 방법과 출세의 길을 알려주어야 하는 부모...
참 살기조은 나라 대한민국.... 나쁘게 살고 남 무시하고 힘없는 놈 짓밟으면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 눈치 빠르고 비열하고 성폭행하고 사기 잘치면 잘사는 나라 대한민국....
참.... 살기조은 나라 개한민국의 탄생을 축하하면서...... 으 ㅎㅎㅎㅎㅎㅎㅎㅎ
이 아침 ... 이 밝고 맑은 날 아침.... 온 세상과 자연은 이토록 아름다운데.... 지구는 하늘은 이렇게 우리에게 온 축복을 내리는데....
" 내 영혼은 통곡하며 피눈물을 흘린다...... "
2012년 4월 12일
지구에 잠시 머물다가는 영혼이....
하늘이
2012-04-12 10:17:31
어처구니 없는 현실이 우리앞에 또 펼쳐졌습니다.
다들 그러더군요 !아직 정신 차릴려면 멀었다,
참패를 해야 그때 조금 정신 차릴려나~~
새누리당 아편맞은것 같은 경상도 강원도 !
할말이 없습니다.
지금 50대이상 어른들이 다 죽고나야 바뀐다면 이나라는 정말 희망이 없는것 같습니다.
참담합니다.
그림자
2012-04-12 11:47:53
위로는 빛이 없고 아래로는 그림자가 없으며 그늘이 더리워진 잠시 쉬어갈 곳이 없습니다
그냥 짙은 어둠만 있습니다
하지만 하늘에는 태양이 있고 땅에는 또렷한 그림자가 있으며 쉬어갈 수 있는 산과들이 있습니다
깨침
2012-04-12 15:13:25
선거결과 보고 나도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나만의 이익을 쫓아 남 이용하고 속이고 조지고 아첨하고 이렇게 살아버릴까 이게 더 편하지 않을 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사는 것이 더 힘드니... 되질 않으니...
에라이 현재 처럼 살겠습니다... 조금 이라도 세상에 보탬이 되는 삶을 추구하면서...
깨침
2012-04-12 15:25:48
선거권에 대한 제안...
노인들에게 선거권이 있듯이 중,고생에게도 선거권을 주어야 한다.
중,고생도 노인 이상으로 사리판단력이 있으며, 자신의 삶을 기성세대가 정해주는데로 살아야 한다는 것은 불평등 하다. 자신의 교육, 삶의 질에대한 것의 의사결정에 참여할 당연한 권리가 있다.
투표권을 행사하지 않는 사람에게 과태료를 부과해야 한다.
일부 유럽선진국에선 이런 제도를 운영함으로 해서 투표율이 95%를 넘어 투표에 민의의 반영이 제대로 되고있다. 투표권한 행사는 권리이자 의무로 해서 국가의 중대사에 무임승차 방관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한다. 자신의 운명을 자신이 결정하게 한다.
김상욱
2012-04-12 21:25:51
깨침님...이거 참 좋고 필요한 일인것 같습니다
이번에 야당이 승리하고 또 정권이 바뀐다면 가능했을텐데....
투표율이 올라갈까 두려워하는 정권이 또 잡게 생겼으니....
이젠 물건너 간일이고....그나저나 이번에 보니 투표율 올라가도 변치않는 동네는
답이 없을거 같네요... 이게 우리나라 운명이네요^^
깨침
2012-04-13 09:55:36
답답해서 이런 생각까지 해봤습니다.
투표권은 금번 총선에 일부 고등학생이 투표소에 고딩도 투표권을 달라고 일인시위를 한다는 기사가 실제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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