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결국 사찰파문으로 청와대에서 쫓겨나고 조기실시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 당선 다시 정권을 되찾은 민주당은 문을 중심으로 정국을 안정시키고 민생에 주력하며 국민의 민심을 얻고 되돌려진 역사의 오류ㅡ 들을 바로잡아 나간다.
노무현 대통령때 학습경험을 충분히 한 문은 노련하고 숙련되게 국정을 장악하고 검찰개혁을 필두로 언론, 관료, 재벌, 기타 기득권 세력들을 절묘하게 다루면서 하나씩 제자리로 돌려놓는 과정에서 이익집단들의 반발을 교활한 현명함으로 지혜롭게 대처하면서 국민의 마음을 사로잡는 통합의 리더쉽을 발휘해 나간다.
하늘에서 분루의 눈물을 삼키고 있는 그의 친구에게 그는 큰 선물을 안겨다 준다. 노무현이 꿈꾸던 사람사는 세상, 국가를 바로세우고 국민의 얼과 혼을 따뜻하게 만들어가며 그는 그런 세상의 토대를 만들어 나간다. ................
엉망으로 무너져내린 우리나라를 생각하며 걱정과 염려의 마음으로 이번 4 11 총선후의 나라 상황을 희망을 담아 몇자 적어 봅니다.
대다수의 선량한 국민들의 마음에 씻지못할 깊디깊은 상처를 남기고 깨어있는 지성들의 영혼을 짓밟고 누려온 저들의 행태를 생각하면 몇겁을 두고 그 원한을 갚아야하겠지만 그건 하늘의 몫이니 그곳에 맡기고...
이제부터 엉망진창이 된 나라를 바닥부터 다시 살려나가려면 착한 우리 국민들이 또 몇년은 고생을 해야할 것입니다.
하여간 가장 중요한 것은 다시는 앞으로 다시는 저런 비열하고 추악한 이익집단이 다시는 우리나라에 기생할 수 없도록 하는것이 더 중요하고 또 중요한 일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도올선생은 이렇게 말했더군요 " 단군이래 최악의 정권" " 지금 전국이 쥐새끼들로 들끓고 있다" .... 오죽 그 심정이 참담하고 답답했으면 이 시대 최고지성중의 하나가 그런 표현까지 했을까...
총선을 앞두고 우리나라에 그리고 우리 국민에게 봄이 찿아오길 기다리면서 염원과 희망을 담아 하늘에 띄웁니다.
"" 투표의 힘은 총알보다 강하다... ""
깨침
2012-04-05 22:05:52
원장님의 염원과 희망에 저의 소중한 1표를 (천만표의 가치가 있는) 던집니다...
5천만 국민의 통합과 행복을 위하여...
김상욱
2012-04-05 23:26:15
마저...
깨침님의 한표는 천만표 그 이상이지...ㅋㅋ...
길
2012-04-05 23:45:56
천만표 추가요........ㅋㅋ...
김상욱
2012-04-06 00:15:00
어...
길... 천만 더요....ㅎ~
그림자
2012-04-06 10:16:42
자연의 숲은 가꾸지 않아도 나무가 자라고 열매를 맺고 꽃이 피고 지고 합니다
우리가 만든 정원은 씨를 뿌리고 나무를 심고 물을 주어 원하는 모습을 만듭니다
이번 선거에는 우리가 만든 정원에 국민은 한 표를 심을 의무가 있고 국민과 정치인은 그
한 표가 숲이 되도록 가꾸어야 할 책임이 있지 않겠습니까
꺽인 꽃은 다시 피기 힘들지라도 진 꽃은 반듯이 새로운 꽃을 피운다*^______^*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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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