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서투른 자판 실력으로 어렵게 체험담이라고 열심히 작성하여 올린다고 올렸는데 홈페이지에 실리지 않아 이렇게 다시 올립니다. 실수 하고 하다보면 글 올리는 실력도 향상 되겠지요???
2회 마음강좌가 끝나고 뒷풀이 (저녁식사...)자리에서 일체화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온전히 나 없게 하여 온전한 상대가 되는 것????이것이 이론적인 나의 받아드림 이었습니다. 사실 마음 공부라는 것이 말로 표현 한다는 것은 참 힘드는 군요.
마침 토요일날 강의를 들었는데, 안성 맞춤으로 일요일날, 나는 몇 개월 전에도 경험하였던 일을 또 다시 맞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일체화를 생각하면서 한번 시도 해 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내 판단에 깔려 있는 상대의 상태를 생각하며 이해하려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아니라고 이것은 항상 하던 방법이야 "라고 생각하며 정말 가만히 온전히 상대가 된다고 생각하며 나도 놓고 상대에 대한 나의 관념도 놓으려고 노력 하였습니다.정말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났습니다. 예전에 그러한 일을 당하고 이해하고 지나 갈 때의 마음과는 확연히 다른 이해 .... 바로 이것이 수용
이고 포용이구나 하는 마음 이었습니다.물론 저는 아직 생각이 생각을 다스려 나아가는 정말 마음 공부에는 초보중의 왕초보입니다.하지만 이렇게 되어 가므로 지금의 생활이 행복하고 거벼워지고 무어라 말 할 수 없는 힘이 솟아 오릅니다.
공부가 많이 되신 분들이 읽을 때는 좀 유치한 감이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실 생활에서 활용되는 공부가 참 공부라고 생각하여 왔기에 원장님의 손에 쥐어 주는 듯한 강좌에 정말 감사 드립니다. 근원되시는 하느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온전히 갖추어진 우리들...
그것을 모르고 있는 무명 의 우리들...우리 보다 먼저 알고 그 길을 정말 진심으로 가르켜 주시고 인도 해 주시는 원장님이 계시니 정말 감사 합니다.비록 제 근기 대로 밖에는 이해 해 내지 못 하겠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 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혹시나 원장님의 가르침을 제가 잘 못 이해하
고 행하고 있다면 댓글로 살짝 되새김 시켜주세요. 감사 합니다.온 우주에 원장님의 축복과 사랑이 충만 하길 바랍니다.
김상욱
2011-04-27 12:11:00
내가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여 그 상대와 하나되는 것...
그때 나는 있지만 없는것과 같은 상태
그 상대와 내가 하나됨이 나에게는 기쁨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상태...
그것이 곧 사랑이지요
남석님...
너무도 잘 실천하고 행해주고 계셔서 제가 더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머리로 이해한 것이 가슴으로 느껴질때 비로소 내것이 되고 그것은
그렇게 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것이지요
생활안에서 공부해 나가시는 그 마음과 행함이 정말 정도(正道)입니다
이제 놓치지 말고 체험해 나가시면서 본성과 하나되어 가시기를....
감사합니다...^^&
그림자
2011-04-27 12:17:42
이:이 세상에 태어나
남:남과 하나되어 살아가시는 남석님는
석:석가님이며 예수님이요 사랑이십니다^^*
깨침
2011-04-28 10:39:14
남석님~~~
이 글을 읽고 저도 원장님에게 교육받던 생각이 납니다.
평화와 행복이 밀려옵니다.
이남석
2011-04-30 10:28:11
깨침님. 감사 합니다.1회 마음강좌에서 원장님 오른편에 앉아 계시던 대전에서(?)오신 분???
저는 정말 요즈음 하루 하루 평화와 행복입니다. 그런데 이 마음을 항상하게 하려면 자주자주 원장님을 뵙고 영혼의 샤워를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다음 마음강좌 시간에 꼭 뵙기를 바랍니다.
심공
2011-05-11 18:14:45
이 ;이거야 정말 좋은데....,
남 ;남이 아니기에 함게 하는 아오스 친구이기에
석 ;석별의 정 보다는 함께하는 정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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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