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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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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11-04-07 14:29:32 |
| 조회수 : |
1784 |
" 물가가 오르면 소비를 안하는 방법이 최선이다...."
오늘 이 명박 선생이 한 말이랍니다
온 나라가 물가때문에 서민이 울고 죽는사람이 ㅡ나오고 하루하루가 고통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요즘
한 나라의 대통령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성장제일주의에 묶여 대기업 위주의 정책을 펴고
온 나라가 쑥대밭이 되고 경제는 상하부를 막론하고 뒤틀어지고 시스템이 망가지고
서민이 멍들어가고 있는데....
정치는 사대주의에 젖어 미국의 눈치보느라 알맹이는 다 빼다주고
공약이라고 내세운 것들은 빈공약이 되어버리고 국민들의 지역주의와 이기주의만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하지말라는 4대강 공약은 하늘이 두쪼각이나도 밀어붙이고....
언론은 다 정부의 입맛에 길들여져 할말 못하고 눈치보고 지 밥그릇 챙기는라 바쁘고
FTA의 번역이 엉망이 된채 국회에 제출되어도 책임지는 사람하나 없고....
이루 말로서는 다할수 없는 나라의 현실이 참담하고 그저 참 한숨만 나올뿐....
밑둥치부터 썪을대로 썪은 관료들과 기득권의 집단들은 언론,재벌,정치인.종교인 누구를 통틀어
진정으로 나라걱정 하는이가 없는것이 더 참담한 현실이니....
한나라당이 집권하고 이 명박씨가 대통령이 된때로부터 이미 예견대고 불보듯 뻔한 일이었지만
이렇듯 무너져내리는 나라가 참 걱정이 되면서 한편 한심한 생각이 드는것을 어찌할 수가 없네요
국민들.... 우리나라 사람들....
도대체 어찌할려고 생각좀 하고 살아야 할텐데...
정말 문제는 생각이 바뀌지 않는다....는 사실....
정치엔 무관심하고 점점 자신만아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되어가는 현실
그래도 또 선거하면 한나라당이 당선되고 대통령 나오겠지
이거 정말 큰일 입니다
국민들 의식이 깨어나고 정신차리지 못하면 정말이지 우리나라 앞날 어찌될지 몰라요
정권 바뀌고 몇년만에 이렇게 세상이 뒤바뀌어 버렸는데....
사람들 생각까지 멍들어 버렸는데.....
지금 저질러 놓은 잘못된 것 바로 잡을려면 앞으로 몇년이 더 걸릴지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루어야 할지 눈앞이 캄캄한데....
특히 4대강이 불러올 대재앙은 우리 자손 만대로 이어지며 우리민족의 발목을 잡을텐데....
어쨋거나 이미 지난건 할수 없고 비싼 수업료를 그 댓가로 치루어야 할 것이요....
제가 말하고 싶은것은 우리들 마음들이 빨리 열려서 따뜻하고 부드럽고 정직하고
사람다워지면 이 모든 일들이 바로 설수 있다는 것 입니다
무슨 갈등일으키고 싸움하고 서로 치고받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한나라당적인 사고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좀 열리고 깨어져서 이 나라가 좀 제대로 서고
사람답게 사는 세상이 와야한다... 이 말이 하고 싶은 겁니다
결국은 우리가 이런 방향으로 가지 않으면 우리나라 뿐 아니라 앞으로 이 지구 자체가
사람이 살 수가 없어집니다
그러기위해서는 우리가 사랑을 더 키우고 더 열리고 더 포용심이 넓어져야 그러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열수 있는 것입니다
영성을 알고 마음공부를 하는것은 현실을 더 잘 살고자 함이요
그 현실은 우리들의 집단의식이 만들어내는 결과입니다
마을을 깨고 공을 알아 깨달음을 얻었다....
그런다고 뭐가 있습니까....
거기에는 아무것도 없어요 말 그대로 공일뿐....
그걸 알았으면 이제 인간으로 돌아와 잘 살면 되는 것....
잘 산다는 것은 현실에 무심하고 초연하여 나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다.....
이런건 아닙니다
물론 자신은 아무 문제 없으니 산속이든 어디든 홀로 앉아 인생 즐기면 되것지요
하지만 진정한 자비와 사랑이란 현실이 허상이요 공함을 알았으니 이젠 그 놀이를
제대로 할 수 있는 그런 것이어야 합니다
그거이 진짜 깨닫는 의미이지요....
깨달았다고 어디 저 멀리 다른 별로 가거나 이 우주 밖에 나가서 혼자 사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이거 또 아침에 씰데없는 소리 하게 되는것 같아 좀 그런데 그런데 말입니다
고통은 고통이고 아픔은 아픔인 겁니다....
그 고통과 아픔을 줄여가는것....
그래서 좀 사람답게 살아가는 것....
그것을 좀 함께 고민하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사실 이런 흐름으로 가게 된것 다 이유가 있고 앞으로 더 좋아지기 위한 것이란 것
그리고 영계의 계획에 의한 것이란 것 뭐 이런 것 생각하면 필요없는 이야기이지만
그래도 다시 좀 글로 표현하고 말로하여 우주의 의도에 전달하여야 겟다....
이런 마음에서 하는 말입니다 그리 이해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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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침
2011-04-08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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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 나~~~
정말 어이가 없어서요~~~^.^
"광우병이 걱정되면 안 먹으면 되지
국민소득이 2년내 $40,000 시대가 오면 싼 미국 쇠고기 안 먹을테니 걱정마세요(쇠고기 농가 방문시)
장학금 받으면 되겠네 (대학등록금 하소연에)
인터넷으로 장사하면 되겠네 (시장 할머니의 하소연에)"
국민을 조금이라도 생각하는 정치인이라면 이런 말을 하지 못할 겁니다.
원장님 말씀대로...
같이 아파하고... 같이 슬퍼하고... 같이 기뻐하고... 같이 걸어갈 겁니다.
언제 이 국민이 진정으로 깨어나 같이 살아 갈런지...
특히 지도층 특권층이란 자들이 언제 정신을 차릴지...
저들 만의 세상이 아닌 모두의 세상이란걸 언제 인식할지 가슴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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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2011-04-11 23:4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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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해 따뜻하고 열린 마음과 지혜를 가지고
철학과 비젼을 가슴에 담고 모두를 통합하고 세계의 정신문화를 선도할 수 있는
그런 지도자가 나오길 ...
그러기 위해 국민 개개인의 마음이 열려 그런 지도자를 맞이할 준비가 되기를...
앞으로 닥칠 세계적인 난국을 대한민국이 선도하여 지혜롭게 헤쳐나가게 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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