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마음 강좌를 마치고 참석하신 모든 "님"들 께서는 집으로 무사히 잘 돌아가셨겠지요? 저는 사실은 어떠한 명분의 단체에도 회원으로 가입은 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는
그 벽을 허무러 트렸습니다. 원장님의 자비와 사랑이 절절이 느껴졌다고나 할까요. 사람 마다 성질, 기질, 체질이 다 다르니 느낌도 각양각색 이겠지만 ..... 비록 거의 정규회원님 위주의
참석이었고 멀리 전주에서 오신 "윤 ㅇㅇ 님"한 분만이 오늘의 손님 이었지만 그래도 너무나 소중한 시간으로 만들어 주시는 원장님에게 감사 하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어서 드리고
싶습니다. 결국 하나, 근원에서 바로 태어난 사랑, 거기에다 무엇을 덧 부치지 않고 그냥 그대로 사랑으로 살아 가면 되는것, 너 와 나로 구분짓지 말고 일체화 하며 사는것,...
이번 마음 강좌에서 제가슴에 남은 것 입니다. 근원에서 바로 나오는 사랑으로 사는 것은 어떤 것이며 일체화 하며 사는 것은 어떠한 것이라는 원장님의 설명은 정말 저에게는
보배와 같은 내용입니다. 제 가슴에 스며든 그느낌이 어떠하다고 설명하기엔 오히려 조심스러워 관두기로 하겠습니다. 가슴 뭉클한 바람이 있다면 이 마음 강좌를 들을수 인연이 많이 많이
늘어 났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원장님께 바라는 말씀을 드린다면 우리가 사랑으로 깨어날수 있는 방법들을 한가지씩 마음 강좌 시간을 빌어 해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 했습니다. 그리고 그날 모이신 모든 "님"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애 써주신 아오스 회원님들 감사 합니다.
길
2011-04-25 12:16:34
네...남석님께서 적어주신 글...
그리고 그때 남석님을 통해 느꼈던 느낌이 그대로 와닿습니다.
그날 여러 준비와 배려도 감사드리며 남석님과 함께 길을 가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분들...아니 단 한분이라도 하늘에서 던진 바늘이 겨자씨에 꽂히는
귀한 인연이 스승님과 맺어져...
참된 길을 가게 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그럼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심공
2011-04-25 15:59:24
남석님,
아오스 회원 가입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정성으로 준비한 음식 맛있게 잘 먹고 있습니다.
님의 사랑으로 주위의 사람들이 사랑을 배워 서로 나누고 사랑으로 살아가길
기원합니다.
남석님 5월에 뵙겠습니다.
이시헌
2011-04-26 13:45:13
남석님의 고우신 마음이... 함께 할 수 있는 공간과 나눠먹었을 수 있는 음식 그리고 한가족이 되어지는 행복함을 모두에게 전해주시는것 같아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전주에서 오신 윤여일님 처음 뵈었지만 늘 함께한 가족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다음 모임때도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남석
2011-04-26 17:23:54
제가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제가 아직 성함을 다 몰라서 ...시헌님은 어느 멋진 분일까 하고 무척 궁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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