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마르스
2009-10-19 11: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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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원장님~~ 사랑하는 원장님~~
원장님 말씀처럼 부정성이 많이 걷혀가고 있는지..
요즘은 정말 상쾌한거같아요...
제가 좋아하는 아침의 싸늘한 날씨가 정신도 맑게해주고요~~ ^^*
가끔씩 빼먹는 경우도 있지만..
찾아뵌 날 이후 거의 매일 기도를 하고있어요...
언젠가부터는 제 모습을 본 제 아이들이
재미있겠다며 제 옆에앉아 손을 모으고 꼬옥 눈감고있는 걸 보면
정말 큰 행복감을 느껴요...
특히 두살바기 막내딸은 저를 아주 녹여버린답니다....^^*
기도를 통한 우리의 염원이
작은 노력을 통해 뭔가를 이룰 수 있음을 믿고
이러한 작은 노력이 큰 염원을 가능케 만들어주신..
그리고..
그것을 통해 작지만 큰 행복까지 선물해주신 원장님께
진정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이번 10월 모임에도 가능하면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리구요.. 사랑합니다.. 원장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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