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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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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선우 |
등록일 : |
2009-10-11 20:13:28 |
| 조회수 : |
1431 |
포근한 주말, 행복한 주말 보내고 있으신지요?
지난 토요일 체육대회에 참석하였다가
저녁에 올라와 조용히 보내고 있습니다.
다소 날씨가 떨어지고 아파트 주변의 나무들이
곱게 물들어가고 있는 가을입니다.
하루종일 집에 머물고 있다가
마을 뒷산으로 산책을 갔다가
저녁을 먹고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실로 오래만에 글을 남기게 되네요..
더욱 풍성한 가을이 되길 희망해 보면서
오늘 새로 가입한 영상시 전문 카페에서
시 한편을 퍼와 나누어 봅니다.
아가들! 화평한 밤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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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2009-10-12 18: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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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많이 보던 익숙한 풍경인데... 가을즈음 고추잠자리가 마구 때지어 다니던 기억이 나요... 토요일 친정을 갔는데... 이맘때 누렇게 익어 있어야 할 벼들은 사라지고 아파트 건축으로 터를 닦고 있더군요... 그때가 그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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