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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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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은하수 |
등록일 : |
2009-10-02 22:16:24 |
| 조회수 : |
1566 |
덥지만 짧았던 여름이 가고 어드덧 가을 바람이 쌀쌀하네요..^^
다들 잘지내시죠~~?? ㅎㅎ
길었던 여름방학이 끝나고 학교도 개강을 하고
또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다 보니 벌써 추석이네요!
모두들 추석보내시느라 가족분들과 함께하시고 계시죠..^^
참 지금 자성의집에는 아림이가와있어요^^그림자님과 소망님한테
대구에 가고 싶다고 대구에 데려다 달라고 전화를했데요^^
추석도 자성의집에서 혜명님 축복님 은하수랑 제 동생이랑 아림이랑
이렇게 다섯식구가 보내게 됬어요....ㅎㅎ
없던 여동생이 생긴것 같아서 예쁘고 즐겁기만 합니다^^♬ㅎㅎ
저한테는 왜이렇게 짧기만한 올해였는지... 시간이 참 빨리간것 같아요 ㅎㅎ
저도 한살 한살 나이를 먹어가면서 나에게 있어 무수히도 많은
삶의 경험들과 앞으로 일어날 일들과 변화 들에 조금씩 조금씩
빠지게 되고 진지해져가는거 같아요...
오늘 혼자 가만히 앉아서 생각을 하다가 문득 초심을 잃지 말자..항상 초심으로 살자
하는 생각을 했어요!
제 나름의 방식대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갑니다 은하수는...^^*
자성의집 가족분들, 자성의집 홈페이지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
다 편안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
우리 모두가 온전한 사랑이 되기를... 오늘도 자성의집에
촛불은 환하게 비춰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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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
2009-10-02 22:2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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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혜명님..그리고 은하수와 남동생...아림이 모두 한가위 잘 쇠시기 바랍니다.
밝고 둥근 달처럼...사랑이 온누리에 비추이길 기원합니다.
세찬바람이 불던 낮에 비해 지금 밤은 너무 고요하고 평화롭습니다...^^&......
사랑합니다. 아오스 가족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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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2009-10-05 1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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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저도 그 사랑 주위분들과 함께 나누며...
우리 모두가 온전한 사랑이 될수 있도록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꾸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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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마르스
2009-10-05 12: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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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속에 소탈함과 다정함이 묻어계신 은하수님~~
삶속에 사랑의 향기가 가득하신거 같네요~
지난달에는 미처 뵙지못했지만, 다음에 놀러갈때는 꼬옥 뵈어요~~
항상 건강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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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
2009-10-05 17: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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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은하수님, 축복님,혜명님,또 은하수 동생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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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2009-10-11 02: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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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모두 사랑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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