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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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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혜명 |
등록일 : |
2009-09-23 22:43:40 |
| 조회수 : |
1376 |
맑고 파아란 하늘과 가을햇살이 참으로 좋은 요즘입니다.
육아휴직 끝나고 직장으로 복귀하여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겠죠?
직장과 집안일 어린 동균이와 정은이를 돌보면서.... 많이 힘들죠..?
잠시 지나온 시간들을 돌아보니 사는게 다 그런 것 같아요
그때 그렇게 힘이들고 삶이 지쳐서 좀 쉬었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히 들곤 했는데....
10년이 지나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혜송님과의 인연이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
혜송님....
마음이 애잔하여 아이들과 혜송님이 많이 보고싶어요...
아오스 모임 끝나고 우리 시간 맞추어 축복님 모시고 맛있는 식사함께해요
조만간 연락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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