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뵌 불꽃-마르스님, 나은님 반가웠습니다.
불꽃의 얘기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통크고 호탕한 나은님...
또 뵈요...
빗방울
2009-09-30 13:01:23
가끔 들어와 쉬어가는 곳이지만,나은님(해피타오의 선덕님?)은 오래전에 스쳐가듯이 한번 뵌적이 있는 분이라 기억이 나네요^^ 저도 사랑합니다 친구들^-^
신명
2009-09-30 15:08:59
길을 따라온 최초(? 내가 보기론)의 손님(?) 친구(?).. 아니 가족!!!!!
불꽃님!!
불꽃님의 잔잔하면서도 진솔한 독백이 감동이었습니다.
10월 아오스 모임에 오시면 닭똥집, 돼지껍데기 다해줄께...
사랑합니다..
길
2009-09-30 15:59:00
신명형님...어찌나 음식을 잘하시던지....그 맛을 못잊을 듯 합니다....^^...껍데기 먹고 싶네요...다음에 해주세요...ㅎㅎㅎ
축복
2009-09-30 22:11:53
새벽녁에 신명님이 만든 닭날개가 예상외로 많은 인기이군요...
예전 북성로 돼지갈비하던 솜씨가 아즉 살아있는것 같습니다...ㅎㅎㅎ...
나는 정성을 다해 푹 고아주신 혜명님의 닭백숙을 또 먹고 싶군요
그 구수한 국물맛은 아직도 가슴속에서 잊혀지질 않습니다....
다정도 병인가...???....ㅋ ㅎㅎㅎㅎ~~~~
혜명
2009-09-30 23:28:31
그날 처음 만났지만 오래된 친구를 만난것처럼 반갑고 편안했던 불꽃님
님의 그 지나온 여정의 얘기를 들어면서 저는 가슴속에 눈물을 삼켰답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얼마나 외로웠을까....
원장님이 걸었고 나와 여러분 모두가 걷고있는 이길이 다시금 떠오르면서
새삼 지나온 시간들이 마음의 스크린을 비추어 주었답니다.
원장님과 더불어 함께걷는 이 길이 어느듯 10여년...
저는 처음 제 자신과 약속했던 그 마음 그 언약으로 지금도 후회없는
기쁨의 발걸음을 한발 한발 떼어 놓습니다....
서두르지 않고 게으르지 않게...
저 자신의 채찍질을 정직하게 해 나가면서....
다가오는 10월에는 우리 모두가 자신을 되돌아 보면서
처음의 마음을 한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친구분들 추석 명절 편안히 잘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신명
2009-10-01 01:36:03
올해 추석에는 달을 볼수있을까요?
볼수있다면 예전의 추석과 달리 밝은 달을 보며 자성의 집 식구들 얼굴을
떠올릴것 같습니다.
참 이번 추석에는 아이들과 함께 송편을 만들 겁니다.
마음으로 여러분께 송편을 대접 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길
2009-10-02 00:28:17
혜명님의 닭백숙을 깜빡 잊었군요...하..그 국물... 너무 맛있게 먹어..내가 백숙을 먹었는지..백숙이 나를 먹었는지..그냥 하나가 되버려..잊고 있었네요..ㅎㅎㅎ.......최고였습니다. 또 해주세요...^^&
그리고...보름달처럼...둥근 하나가 되는 한가위되세요..^^*
선우
2009-10-02 12:41:35
아오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들은 언제나 정감이 넘쳐요..
축복님, 혜명님, 그리고 함께 같은 길을 가고 있는 우리 친구들..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요즘 다소 뜸한 듯 보이지만 항상 마음은 그곳에 있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
나누었던 대화를 조용히 떠올려보면서
슬며시 미소짓고 있답니다....
모두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선우
2009-10-02 12:43:11
참..http://twtw.kr로도 접속할 수 있어요!!!
그림자
2009-10-03 18:24:07
늘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혜명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가 닭을 좋아라 하지만 그맛 최고였습니다
신명님이 만든 닭날개 요리도 먹어보지 못했지만 아마 일품이었을 같네요
여유로움과 평화로움이 함께하는 명절이 되시길~~~~^6^
축복
2009-10-04 18:54:48
그림자님...소망님과 가족들과 함께 추석명절 재미있게 보내고 있나요...
아림이는...혜명님이랑 은하수랑 오빠랑
너무 재미있게 놀면서 시간가는줄도 모른답니다....
근데 엄마 아빠는 아예 찾지도 않네...잊어버렸나...이러다 우리딸 될라...ㅎㅎㅎ...
남은 시간 잘 마무리하고 휴식도 충분히 취하시고....
새로운 날들을 위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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