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꽃-마르스
2009-07-13 11: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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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셔여~ 마르스 입니다.. 에구, 모두다 비슷한 경험이 많을듯 싶네요..
사실 가족, 친지 조차도 이런 이야기하믄 좀 이상하게 생각하잖아요..
그러니 너무 맘상해하지 마셔요..
제가 알게된 바로는 '때가 안되면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였습니다.
물론 조금(몇십년) 앞당기는 정도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적어도 반생애이상 기다려야하는 분들은 옆에서 아무리 전하려해도 전해지지가 않는듯 합니다..
물론, 깨달음의 길위에 올라서 있다하더라도 '때가 되어야만 앞으로 한걸음이 떼어지게 되는것' 같구요,
그것도 '너무 서두르면 집착때문에 그자리에서 뱅뱅 멤돌기만 하게 되는것' 같더라구요..
마음 편히 가지시구요.. 그저 친구분의 건강을 위해, 가정의 평화를 위해 기원해주십시요.
그것이 친구분을 위한 최선이지 싶습니다.
저도 친구분을 위해 기원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명님.. 길형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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