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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치유상담 > 상담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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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3 Replyed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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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자비 |
등록일 : |
2006-03-30 12:28:41 |
| 조회수 : |
516 |
우리가 사람의 몸을 가지고 여기, 이 지구별에 온 이유는,한 남성이 있고
한 여성이 있어서,성적으로 분류 되어서 나누어 지는 사랑이 아닌,..
너가있고 내가 있어서,너와 나를 나누는 사랑이 아닌,남성과 여성을
초월하고 너와 나를 뛰어넘어서,우리 모두가,하나의 큰 영혼임을 알고
이해해서 그 큰사랑을 서로 나누기 위해서 이땅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한 남성과 한 여성으로서의 아름다운 사랑을 .
허락하신 이유는 그런 사랑의 연습을 통해서 그 사랑의 힘을 승화시켜서
우리의 마음의 땅에 사랑의 꽂이 향기롭게 피어나, 큰 사랑으로 가기위한
하나님의 은혜로운 축복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이라고,이야기 하는 그것의 실체를 들여다 보면,
한 남성이 한 여성을 그려서 마음에 담고 한 여성이 한 남성을 그려서
마음에 담아서로가 서로에게 눈에보여지고, 표현되어지는 감정을 요구하고
그 감정을 주고 받음으로 인하여 집착이 생기고 그것 때문에 슬프하고
기뻐하며 자기가 만든 사랑이라고 생각하는 감정에 자기가 속아서.....
끊임없는 감정의 윤회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자기의 영혼은... 한 대상에 집착하는 사랑이 아닌.....
자기의 본성에 대한 그 애뜻한 그리움에 목말라하고.......
그것을 진정으로 사랑하고있음을......
어느날,
사랑의 님께서, 자기의 영혼의 소리를 들으실수 있다면...자기의 영혼이
지금 그 한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단지 감정적인 문제일뿐 이라는것을,
알게되실것이고 진정 자기가 원하는사랑은 그 한 사람의대상에 대한
사랑이 아닌 자기의 본성에 대한 사랑임을 아시게 될것이며...그때에는
지금 느끼시는 그 외로움이라는 것이 아프고 슬픈..고통이 아닌...
축복이고 기쁨임을...그 외로움을 즐길수 있는 행복함에 ^^*
언젠가 사랑의 님꼐서 자신안의 신과 하나될수 있어서..지금의 그사랑이
이 삶에서,그 한분을 사랑한것으로 못내 가슴아픈 고통이였다 하더라도...
그 사랑으로 인해 님의 삶이 아름답고 충분히 행복했노라고,말할 수 잇게
되시길 바라며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셔서 행복하시길....
부족한 글 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웅이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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