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는 부정성과 결합한 마이너스 에너지가 마음에 스며들어
몸과 마음에 고통과 혼란을 겪게 될 것 같습니다.
이 에너지는 스스로 극복할 내면의 힘이 약한 사람들에게는 말 그대로
지옥과 죽음을 경험하게 할 것입니다.
다른 어떠한 재앙이나 재해보다도 더 위협적이고 큰 힘으로 우리를
혼란으로 몰고 갈 것입니다.
마치 바이러스처럼 우리의 정신에 침투하여 우리를 서서히 침몰시켜 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가 거쳐야 할 의식적 변화의 과정으로서 전 지구인류
에게 확산될 것입니다.
혼란과 고통속에서 비로소 인류는 도덕과 정직등의 정신적 가치를 재평가하고
인간성을 회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게 될 것입니다.
현재 중심이 되고있는 화폐자본주의나 시장경제 그리고 국수적이고
집단 이기적인 정치제도 등을 수정하고 변혁하여 인간성이 중심이 되는
제도를 구축하게 될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지금까지의 음지와 양지가 뒤바뀌는 상황도 발생할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지금 새로운 문명,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준비과정에
있음입니다.
(2) 삶에 대한 인식의 변환
지금부터 우리가 겪게될 이러한 변화는 궁극으로 우리들 내면의 의식의
전환 즉, 보다 성숙된 정신적 세계로 나아가기 위한 우리자신의 선택입니다.
큰 의식적 차원에서 진행되는 이러한 흐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면
우리는 혼란과 고통 그것밖에 보지 못하고 좌절하고 말 것입니다.
하여 우리에게 절실히 필요한 것은 인간 내면에 잠재하고 있는 의식적세계에
대한 통찰과 깨어남 그것입니다.
자신이 어떠한 존재이며 또한 존재의 의미와 이유등에 대한 스스로의
각성과 이해로서 깨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만이 앞으로 진행되는 지구인류의 대변환기에 우리가 중심을 잃지않고
바로 서서 현실에 적응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역할을
다할수 있는 힘이 될 것입니다.
이 힘만이 우리를 두려움과 혼동으로부터 지켜내고 화합과 조화로
이끌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3) 현실에서의 태도
1. 과거의 모든것을 버리십시오.
어차피 이제부터 새로워질 것입니다.
돈, 권력, 명예, 제도가 주는 혜택등은 더이상 유지되지 않을 것이며
가치관, 법과 윤리의 개념, 종교적 교조주의등의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정신적 산물의 대부분은 바뀌게 될 것이므로 자신을 재정렬(RESET)
해야 할 것입니다.
2. 새로운 마인드를 세우십시오
이타적이고 자기헌신의 마음, 공존공생의 마음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새로운 제도와 문명의 기본이 되는 인간성에 부합되지 못하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폐쇄적인 에너지는 자신을 더이상 지탱할수 없게
만들것입니다.
3. 희망의 메세지를 전하십시오
밝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마음으로 이웃에 사랑을 전하고 희망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노력은 결국 자신과 우리 인류의 공동체를 위해 소중한 에너지로
작용하여 자신과 집단의 풍요로움과 번영으로 이어지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지구 인류와 그의 집합의식의 상승을 기원하면서......
2009. 1. 15. 김 상 욱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불꽃-마르스
2009-01-19 13:42:27
역시 그렇군요 선생님. 전세계 모두가 다 어려워질꺼라는 예상을 했지만 왠지 우리나라에는 천재지변과는 다른 무언가가 올 것이라 느껴졌습니다. 그게 부정성, 마이너스에너지같은 감정체들이었군요. 그럼 작금의 정계나 재계에서 파생되는 이러한 불신, 분노, 절망등의 상황들이 수순이었나보네요. 어렴풋이 그런거같다고 생각은 했습니다. 누군가는 2010년 전에 북한과의 전쟁도 일어날 수 있는 기운이 흐른다고도 하더군요. 아~ 지금도 우리들은 이렇게 등이 휘는데...
그런데 선생님, 저는 2010년이 마이너스에너지의 바닥이라고... 마야의 달력이 끝나는 2012년 부터는 새로운 에너지를 우리가 운용해나가게 될것이라고 믿고 있는데... 이 느낌이 맞는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습니다. 그저 여기저기 웹상에서 기웃거리고 또 스스로에게 물어보고해서 얻은 답인데 공부가 너무 미흡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참, 가슴에서 향후 몇년동안 절대 육신을 버리지말라고 주변인들에게 전하라고 하더라구요. 몇생을 힘겹게 지나서 다 왔으니까 포기하지 말라고 힘을 주라고 하더라구요. 사실 저도 하루가 힘든 처지라서 가족하구 지인 몇분께만 전했습니다.
또 말씀 올리지만 선생님께서 준비하시는 책이 당장 죽고싶을만큼 힘겨운 중생들에게 아주 크나큰 힘이 되어주실 것 같습니다. 왠지 선생님에게서는 시원한 바람의 냄새가 나거든요.
부족한 사람이 주제넘게 말씀올린것 같아서 죄송스럽습니다.
항상 삶과 깨달음에 도움되는 말씀주셔셔 감사드리구요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김상욱
2009-01-25 18:08:07
마르스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불꽃-마르스
2009-01-28 11:20:30
설연휴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원장님
힘든 삶들이지만 가족들과 한자리에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설이지 싶습니다.
이미 언젠가부터 생일이라든지, 추석이라든지, 설이라든지 자체에 관심이
없어지게되었지만 가족과의 만남은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네요.
그리고 오래전부터 하루에도 몇번씩 읍조리고 되뇌이게 되는것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였습니다.
원장님께서 전해주신 진언이 제게 더욱 크고 밝게 다가오네요 ^^*
원장님...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사랑합니다...
하늘이
2009-01-28 14:16:34
우너장님 !!감사합니다.
부정성을 잘 넘어가 근원의 사랑으로 모두와 함께 밝고 맑은 세상을 만들겠습니다.
연휴동안에 가족들과 함께 하면서 많은 부분 깨달음도 얻었고 부정적인 에너지 장을 체험 하면서 피하고 싶은 마음도 많이 들었습니다.,
사명을 뿌리치지 않는 용기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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