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삶이 그냥 그렇게 주어져 좋은 환경에서 부모를 잘 만나 운이좋아
혹은 피나는 노력으로 좋은 머리 덕분으로 지금의 그 지위와 부와 명예를
가지게 되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반대로 불행한 환경에서 태어나 부모를 잘못만나 삶이 고달프고
꼬이고 아무리 노력해도 실패하고,희망이 보이지 않으며 혹은 원치않는
상황을 맞아 힘들며 또는 질병의 고통에서 신음한다고 여겨지십니까....
재수가 없어서,아니면 전생에 죄를 많이지어 그 업보를 받느라,아니면
자신의 유전인자 혹은 사회의 시스템때문에 그러하다고 생각되십니까...
삶은...삶이란 하나의 설정입니다.
당신의 영혼이 오기전 설정된 프로그램대로 당신의 전 인생과 삶은
움직이고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마치 영화필름에 찍힌 영화의 장면이 화면에 나타나듯이....
당신의 품격있고 고귀한 지성이 그러한 것처럼 속고있지만 당신 내면의
진실로 영원한 생명의 흐름이 이미 당신의 삶을 결정한채 모든것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지성으로,생각으로 이해할수 없고 받아들이기 힘들지 모르지만 이것이
진실이요 우주적 원리입니다.
지금 < 나..라고 알고 생각하고 있는 그 나 > 아닌 자신의 높은 자아
그리고 맨 나중의 근원적 의식...( 우리가 "신"이라고 알고 있는 나 )
그 의식의 창조와 흐름에 의해 우리의 삶은 결정되고 변화하며
움직여집니다.
적어도 지금 지구에서의 경험은 그러합니다.
고도로 상승된 존재들이 거주하는 타행성에서는 적용되지 않는 의식적
법칙들이 이 지구에서는 경험을 통한 의식의 상승,영혼의 진보를 위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의식의 상승..?? 영혼의 진보...??
그것이 무엇인데....죽으면 다 끝이지....
이것은 현재 <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작은 나 > 일 뿐입니다.
이 우주란 하나의 큰 생각의 덩어리입니다.
이 부분에 대한 즉,우주가 무엇이며 왜 생명체와 행성들 그리고 자연이
생겨났으며 우리가 태어난 이유와 왜 삶에서 고통이 있는지 또한 그 고통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등에 대한
그리고 앞으로 우리 지구인류와 문명이 어떻게 변해갈지에 대한
원리와 법칙들에 대해 합리적이고 과학적인 그리고 실증적인 내용으로
서술한 저서를 지금 준비히고 있습니다.
이 저서가 발간되어 인류의 의식이 진실로 큰 전환을 이루고 인류가 살아가는
방식과 문명이 바뀌어... 현실세계 (3차원) 에서 이상향이 펼쳐지는 과정에
도움이 되기를 염원하며 현재 인류에게 드리는 큰 선물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나가고 있습니다.
2. < 자신을 사랑하며 이타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우리 모두 더 나아가 전 우주는 하나의 동일한 의식체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의 의식으로부터 분리된 개체들입니다.
생물이든 무생물이든 3차원의 눈으로 보이지 않는 존재이든 그 무엇이든....
하나님 또는 절대자라 불리는 추상적 정신작용이 창조한 피조물들이 아니라
의식이라고하는 에너지에 의해 만들어진 구체적 실체들인 것입니다.
우리 몸의 각 세포와 장기들이 한몸을 이루고 있는것과 꼭 같이 이 우주
전체는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살아움직이는 유기체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따로 떨어져 있으되 하나이며 남이되 남이 아닙니다.
나의 몸의 일부를 학대하고 상처주면 아픈것과 꼭 같은 이치로 남을 아프게
하고 상처주면 언젠가 반드시 내가 아픕니다.
그 반대로 나의 몸을 사랑하고 잘 돌보며 축복하면 내가 편안하고 건강한
것과 꼭 같은 이치로 남을 사랑하고 이웃을 잘 돌보며 잘 되기를 바라면
언젠가 반드시 내가 편안하고 잘 되게 됩니다.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합니다.
자신의 어떤 모습도,생각도,행위도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감싸안아
주십시오.
부모가 자식의 허물을 덮어주듯이....
마찬가지로 남의 모든 행위와 모습과 생각을 이해하고 사랑하십시오.
삶이 하나의 설정임을 받아들인다면 우리는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는 배우들인것 입니다.
따라서 지금 나에게 고통과 상처와 시련을주는 상황이나 사람은 큰 나가
그를 통해 나의 영적진보를 도울려는 의도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 큰나는 진정으로 나를 사랑하며 지켜보고 있기에 지금은 비록 아프지만
지금 작은 나의 성장을 통해 진정한 정신적 평화와 자유를 얻기를 바라기에
그러합니다.
마치 부모가 자식을 지켜보며 돌보듯이....
진정 이러한 이해들을 가슴으로 받아들인다면 이 세상에서 아무도 정말
그 누구도 결코 미워하고 원망하거나 더더욱 원수가 되는 일은 없을것입니다.
오히려 나의 성장을 도와주고 있는 그 상대에게 고마워하고 감사하며
큰 절을 올려야 할 것입니다.
" 원수를 사랑하라 " / " 네 뺨을 때린자에게 다른 한 뺨도 내주어라 "
라고하신 예수님의 가르침은 바로 이러한 뜻을 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여러분의 그 작은 나는 항상 매순간 더 큰 나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고귀하고 신성한 존재입니다.
진실로 우리는 자신을 사랑하는 꼭 그만큼만 남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내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내 이웃이 잘되기를 기도하고
염원하는 마음....
이것이 우리 모두가 잘되고 편안하고 더 나아가 이상향을 만들어가는
가깝고도 쉬운 방법입니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큰 가르침을 이제 우리는 우리 시대에 맞는 사고와
이해로 실천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 나 자신과 이웃을 사랑하십시오 !!! "
3. < 가진것을 모두 내려놓아야 합니다 >
내가 가진것...
내 몸과 내 마음...
잠시 쓰다가 버리고 가야할 도구들입니다.
내 몸과 마음이 그러할진데 하물며 돈과 명예,권력,큰 아파트 좋은차가
무엇이 그리 대수이겠습니까.
사랑하는 내 가족,연인이 영원히 나와 함께 할수 없을진대 무엇을 그리
집착하려 하십니까.
그들 (물질과 인연들)을 소홀히하고 버리라는 얘기가 아니라 사랑으로
함께하되 집착하지는 마시라는 뜻입니다.
" 오온개공(五蘊皆空) 도(渡) 일체고액(一切苦厄) "
" 모든것이 환상임을 알면 비로소 모든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리라...."
이 위대한 붓다의 가르침은 우리의 인생이 무상하고 허무하여 덧없다는
말씀이 아니라 진정 우리가 앞서 설명된 의식의 창조과정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영적진보의 과정에 있는 하나의 신성하고 고귀한 영혼들임을
알게 된다면 삶이란 더할수 없는 창조의 즐거운 놀이과정이요 기쁨과
행복으로 넘쳐나야 할 정신적 작용임을 알게되는 또 알아야하는
과정이라는 것을 말씀하신 깊은 뜻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역시 우리가 이 시대에 맞게 이해하고 받아들여 진정 우리 인류의
삶과 문명이 진보하고 발전하여 정신적,물질적으로 더욱 풍요롭고 행복한
세상을 열어나가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 집착하는 마음으로부터 벗어날때 자신이 가진 모든것을 내려놓을수 있을때
비로소 진정한 자유가 영원한 소유가 찾아옵니다.
왜...??? ... 그때야 진정 이 우주가 다 나의 것이므로....!!!
흘러가는 모든것을 놓으십시오.
과거도 미래도 지금도 모두 다....
놓을 수 있을때 비로소 평화가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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