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길 속에서 많은 분들이 사랑의 영혼으로 다시 태어나는 축복을 누리게 되길...기도합니다.
이번 성탄절이...각자의 내면에서 진정 성스러운 탄생의 날이 되었으면 기원해봅니다.
마르스
2008-12-29 18:49:42
선생님 말씀처럼 정말정말 어려워지고 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저 뿐만이 아니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힘겹게 겨울을 나고있고 또 그렇게 겨울을 보내야할 것 같습니다.
이곳에 들러서 선생님께서 주시는 어두운 말씀을 들을 때마다 두려움에 몸이 떨리기도 하지만 선생님께서 간간히 말씀주시는 희망적인 부분에 아픈 머리와 힘겨운 허리를 펴고 큰 호흡을 해보고는 합니다.
이렇듯 어려운 시절에 희망을 품고 시간을 헤쳐나가는데, 선생님께서 도움을 좀 주십시요.
사실 저는 선생님께서 쓰시고 계시다는 책을 오랜시간 기다려오고 있습니다.
지난 저서인 '깨닫음의 향기'도 감사히 잘 읽어보았구요 큰 힘이 되었습니다.
제가 무능하고 약한 탓인지 마음을 기대고 의지할 수 있는 희망적인 메시지가 필요하답니다.
지금을 잘 이겨내고 극복해 내면 새로운 미래와 희망이 우리를 기다린다는....
저 뿐만이 아니고 많은 분들이 그러한 희망적인 메시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모쪼록 이 힘겨운 중생들에게 선생님께서 큰힘이 될 선물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삶이 힘에겨워 선생님께 이렇듯 부탁말씀 올립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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