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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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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3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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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7-05-26 15:40:31 |
| 조회수 : |
1260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다른이의 수고로움으로
한끼의 밥을 먹고
보이지 않고 다 알지 못하는
많은 이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지금 내가 여기에 있을수 있음에
앞서간 영적 스승들의 고통과 아픔으로
지금 내가 성숙할 수 있었던것을
이 작은 내가 다 갚을수 없는
그 하늘과 같은 은혜로움들을
다 어찌하오리까.......
내 세포 하나 하나에 각인된
에고란 이름의 나라는 기억들을
이 깊고 깊은 감사함으로
하나씩 하나씩 채워주소서
지금 내가 여기에 존재함이
그 누군가의 더없는 수고로움과
희생이었다는것을
감사함이 그 수고로움이
뼈속 깊이에서 느껴지고
그 감사함으로 나의 에고가
녹아내릴때 비로소 나는
진정 하나를 향해 나아가는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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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달
2007-05-29 10:5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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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소하다고 믿고 그냥 지나쳐버린 하나하나가 어찌나 아름답고 고마운지요. 모든 것이 감사입니다. 이런 사랑이 제 안에 있었음을 깨우쳐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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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
2007-12-21 13: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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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이렇게 주옥같은 글을 쓰실수가 있는지..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그래요!
우린 사소한것에서부터 감사의 마음을 가져야합니다.
그 마음이 없을때 자신의 행복은 자신으로부터 멀어지며
또한 나와 연이 되어있는 그 누구에게도 행복을 줄수없지요
이순간 살아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순간 잘곳이 있고 먹을것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순간 건전한 소비를 할수있는 조금의 돈이 있기에 감사합니다
지금이순간 내가 가진 모든것에 감사를 느끼며
행복을 느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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