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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존재의 자유 > 내면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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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192 View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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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김상욱 |
등록일 : |
2007-05-13 19:38:50 |
| 조회수 : |
1316 |
왜 우리는 서로를 공격하고 상처입히고...
그래야만 할까요
조금만 조금만 여유로운 마음으로
아....그래 그럴수도 있구나
저 사람의 모습이 저러하구나
나 역시도 그러하지 않은가....
마음안에 있지말고
마음 그것의 바깥으로 나와
그것이 그저 마음의 작용임을 알고
깨어있으면....
이렇게 할수 있으면... 할수만 있다면
지금보다 얼마나 더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이 될수 있을텐데
아프고 힘들고 여리고 외로운 우리 영혼들
서로 그렇게 위로하고 보듬고 따뜻하게
배려하면서 갈수는 정녕 없는걸까요
오늘부터는 아니 이제부터는
내 옆에 있는 그 사람의 맑은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사랑합니다...라고 말하며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렇게 살다...살다... 이 세상 마감하는 날
참으로 아름다웠구나...고맙고 감사합니다....
그런 마음으로 갔으면...갈 수 있었으면...
이 따뜻한 마음이 온 세상과 지구를 다 덮어 우리가
그 사랑안에서 함께 행복할수 있었으면...
오늘 이 작은 마음을 바람에 실어
저 멀리 저 멀리 허공을 향해 띄워 봅니다.
마음없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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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든지
2007-05-29 14: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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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님의 마음없는 마음이 전해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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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구름
2007-06-17 10: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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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성에 의한 어쩔 수 없는 작용과 반작용...
그리고 원장님의 새로운 통합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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