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나눔공간



No.996 Viewing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글 쓴 이 :  김상욱 등록일 :  2012-12-20 12:19:04 |  조회수 : 1009


노인들의 광기가 그대들의 꿈과 희망을 빼앗아 갓구나
그들이 좌파로부터 지켜낸 나라가 이젠 그대들의 영혼을 공격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졌구나

몸의 나이는 젊어도 저들과 같은 믿음을 가진이는
이미 인생에 실패한 노인에 다름아니라

탐욕스러운 저들의 논리에
고집스러운 노인들의 신념이 맞물려
이 나라의 정의를 짓밟고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며
젊음과 진실에 총탄보다 더한 상처와 아픔을 남겨주었다

그들의 희망과 꿈을 무참하게 산산조각 내어버리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정의에 대한 믿음을 빼앗아 버렸다

자손과 후대에 희망과 용기가 아니라
좌절과 아픔을 남겨주어야 하는
그런 현실이 너무도 아파 내가 운다

노무현을 가슴에 묻고 문재인을 그리워하며
그대들은 또 그렇게 5년을 참고 지내겟지

참으로 미안하구나... 처절하게 부끄럽구나

하지만 하지만
실수하더라도 실패하지말고
절망하더라도 포기하지않는
성숙하고 용기있는 젊음이 되어다오

상대를 인정하고
상대를 수용하며
더 많은 사랑으로 그들과 하나되는
더 크고 더 지혜로운 젊음이 되어주길

나는 그대들의 용기를 믿으며
나는 그대들의 신념을 존중하며
나는 그대들의 희망과 함께한다

훗날 언젠가 그대들이 노인이 되어있을때는
자랑스럽고 떳떳하게 후손들에게 내어줄
꿈이있고 아름다운 대한민국을 만들어다오

그대들이 보내는 세월은
나이들수록 더 따뜻해지고
살아갈수록 더 정의롭고

사랑과 관용을 가슴에 담은 
품격있는 노인들이 되어

후대에 나 자신을 의탁함이
떳떳하고 자랑스러운 어른이되어
마음으로 우러나는 존경을 받는
그런 노인들이 되어다오

다시한번 부끄럽고 미안하구나

                       
                                        2012.12.20
                                        힘없는 어느 50대 중년이....


삭제
2012-12-21 12:58:19
춥고 긴 겨울이기에 봄은 더 따스하고 포근할 겁니다...영혼의 꽃피는 대한민국을 위해..
비담 삭제
2012-12-21 20:43:53
후손들을 위해 나 자신은 타협하지 않고 묵묵하게 올바른 길을 소리없이 걸어갈랍니다.
죽을 때 부끄럽지 안은 사람이 되길 위해.
하늘이 삭제
2012-12-21 21:41:39
아직은 정의롭고 공평한 세상을 우리가 만날 준비가 덜 되었나 봅니다.
모두가 가슴 뜨겁게 간절히 원하였지만 청산해야할 마지막 찌꺼기가 아직 남아 있었나 봅니다.다시 희망을 가지고 사람들의 의식이 깨어나길 간절히 기도하며 나아가렵니다.
신혜숙 삭제
2012-12-22 21:51:27
_(())_
그림자 삭제
2012-12-24 11:11:08
나라는 남북으로 나누어져있고 나라안은 지역으로 갈려있고 이제는 지역안에서는 세대간 분열의 조짐마저 보이는 이 혹독한 상황이 진정 하나되기 위한 시련의 과정으로 더 큰 사랑열어주는 빛이되길 기도합니다
꼬리글을 작성하시려면 로그인해주세요.

TOTAL: 1281   PAGE: 7/92  
996 아파하는 청춘들에게... [5] 김상욱 1009 2012-12-20
995 아오스 11월 모임 후기 [4] 지평 1123 2012-12-09
994 그렇게 그렇게 갑니다.. [1] 순바보 989 2012-11-17
993 10년전에 약속... [1] 약산 962 2012-11-15
992 떠나가는 가을... [2] 약산 1005 2012-11-05
991 9월 모임을 다녀와서... [2] 그림자 1176 2012-09-22
990 무제 남선현 967 2012-09-10
989 말...그리고 행동... [1] 그림자 959 2012-08-17
988 책구입 관련문의 나그네 889 2012-08-14
      책구입 관련문의 김상욱 886 2012-08-19
987 뜨거운 마음을 식혀주는 영상 [2] 관객 1028 2012-08-10
986 덥습니다.... [3] 김상욱 999 2012-08-04
985 눈물 [2] 관객 942 2012-07-26
984 감사함을 전하며... 약산 872 2012-07-20
[1][2][3][4][5][6] 7 [8][9][10]..[92] [다음]
제 목 내 용 글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