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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 > 나눔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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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쓴 이 : |
혜명&축복 |
등록일 : |
2011-06-06 15:09:03 |
| 조회수 : |
1520 |
"약산"이라는 이름하나 써들고 멀리 경기도 안산까지 찾아가 처음 약산님을 만난것이
언제였나...아마 한 10여년은 된것같군요...
몇년뒤 대구 대명동에서 리버스코스 하시면서 펑펑 울음을 쏟아내시고...
조아서 어쩔줄 몰라하시던 모습....
그뒤 가창에서의 몇번의 만남도 이었지요
약산님의 여정도 순탄하지만은 않은 길인데...
운명에 굴하지 않고 그 운명에 순응하면서 새로운 운명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
리버스라는 인연을 통해 맺어진 분들에게 제가 드릴수 있는 우주의 선물일 것입니다
먼 훗날 시간이 흐르고 다시 우주공간 어디에서 우리가 만나게 되더라도
그때는 정말 위대하하고 사랑이 된 영혼의 존재로서 만나게 되기를 바라면서
지금 약산님이 경험해 나가는 모든 시간들이 신의 축복속에 있기를....
마음약한 약산님....
너무 울지 마세요
아버지 하나님은 언제나 내안에서 나를 지켜보며 사랑이라는 그것 밖에
아무것도 원하지도 바라지도 않으십니다
우리가 사랑이 될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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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혜숙
2011-06-07 14: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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