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감적으로 "이 네 사람이 여러 사람들의 스승의 역할을 하는 존재들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중 한 남자가 제게 한마디 말을 합니다.
잘 기억했다가 오늘 자성의 집에 글을 올려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그새 잊었네요...^^; 하여튼 좋은 말씀이었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요즘 제 스스로 무언가 뜻있는 조그만 일을 하나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이제 더 이상 남이 만들어 놓은 세상의 꿈속에 있고 싶지 않아...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나누는 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
물론 뚜렷이 뭐다 라고는 할 수 없는데...제 스스로 아담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될 듯 합니다.
아마 윤곽이 잡히면 가장 먼저 스승님께 말씀드릴겁니다.....^^
아마 이 길이 진정 스승님과 우주의 끝에서 만날 마지막이자 첫방편인 듯 합니다.
그리고 이번 마음강좌때는 적어도 1~2 친구와 함께 마음강좌에 갈 수 있을 듯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제 기분이 벌써 들뜨네요...^^
오늘 이 5월의 시원한 바람과 햇살을 마음에 담아
스승님께 감사와 사랑을 전합니다...............^^&
심공
2011-05-16 15:34:34
형님이 뜻있는 일 하신다고 하니 정말 좋네요
저도 새로운 일을 진행 할려고 합니다.
우리 각자가 맡은 일에 충실하는 삶이 진정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이승준아 소장님에게 연락해라. 함께 일하자**)
그림자
2011-05-17 10:25:50
형님!
그런 일이 있었군요.
이제는 마음의 소용돌이가 강으로 바다로 흘러 잔잔한 물결이 되어 다행입니다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나누는 꿈을 만들고 싶다"는 그 꿈이...
우리 모두의 꿈이길 바라며...
형님! 화 이 팅~^^*
이남석
2011-05-19 12:31:12
"이제 더 이상 남이 만들어 놓은 세상의 꿈속에 있고 싶지 않아...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나누는 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문득 듭니다.물론 뚜렷이 뭐다 라고는 할 수 없는데...제 스스로 아담한 무언가를 시작하게 될 듯 합니다.진정으로 축하 합니다."길"님에게서 풍기는 사랑의 향도 대단하리라 생각 함니다.행복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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